의정부시 흥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원스톱 세탁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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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태훈 기자 작성일22-04-13 17:2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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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시장 안병용) 흥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현숙, 유준영)는 4월 12일 지역 내 빨래가 어려운 독거어르신, 중증장애인 가구 등을 위한 『행복나눔 원스톱 세탁서비스』를 진행했다.
행복나눔 원스톱 세탁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에 직접 찾아가 빨래 수거 후 세탁 ‧ 건조를 실시하고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2016년부터 매월 진행해 250여 가구에게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세탁서비스를 지원받은 김○○ 할머니는 “이불 빨래를 하고 싶었는데, 수거 후 세탁 ‧ 건조 까지 해주니 너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현숙 흥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깨끗해진 이불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이 기뻐하실 생각을 하니 힘든 것도 잊을 수 있다”며 “더 많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사시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유준영 흥선동 복지지원과장은 “민‧관 협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흥선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행복나눔 원스톱 세탁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에 직접 찾아가 빨래 수거 후 세탁 ‧ 건조를 실시하고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2016년부터 매월 진행해 250여 가구에게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세탁서비스를 지원받은 김○○ 할머니는 “이불 빨래를 하고 싶었는데, 수거 후 세탁 ‧ 건조 까지 해주니 너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현숙 흥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깨끗해진 이불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이 기뻐하실 생각을 하니 힘든 것도 잊을 수 있다”며 “더 많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사시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유준영 흥선동 복지지원과장은 “민‧관 협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흥선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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