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지역 내 한식당 만정이 저소득 어르신 40명을 초대해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한식당 만정에서 음식을 마련하고, 논현1동 새마을부녀회가 음식 서빙을 도왔다.
 
이안숙 대표는 “코로나19로 홀로 쓸쓸히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맘 편히 식사 한번 대접 못 했는데 어버이날을 앞두고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변완수 논현1동장은 “후원해주신 이안숙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나누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