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학생, ‘청람장학회’, 대전지역 고교생에게 꿈과 희망 전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태우 기자 작성일24-06-04 16:56관련링크
본문
경찰대학생 전원 자발적 모금, 1인당 매월 3,500원 기탁 장학금 조성
가정형편 어려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경찰대학(학장 직무대리 이재영)의 대학생 자치 기구인 ‘청람장학회’가 지난달 31일 대전지역 고교생 7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청람장학회’는 경찰대학생들이 공익을 실현하기 위해 1993년 자발적으로 설립하였으며, 대학생 전원이 매월 3,500원을 기탁하여 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청람장학회는 지역 고등학생 중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하나, 생활환경이 어려운 학생을 학교장 추천을 받아 선발하며, 학기당 8명 내외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1993년 설립된 청람장학회는 1995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337명의 학생에게 총 1억 6,08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청람장학회 박진희 회장(4학년)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정진하는 학생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싶다.”라면서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에게는 적은 액수지만, 각자 소망하는 꿈을 이뤄가는 발걸음에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가정형편 어려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경찰대학(학장 직무대리 이재영)의 대학생 자치 기구인 ‘청람장학회’가 지난달 31일 대전지역 고교생 7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청람장학회’는 경찰대학생들이 공익을 실현하기 위해 1993년 자발적으로 설립하였으며, 대학생 전원이 매월 3,500원을 기탁하여 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청람장학회는 지역 고등학생 중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하나, 생활환경이 어려운 학생을 학교장 추천을 받아 선발하며, 학기당 8명 내외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1993년 설립된 청람장학회는 1995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337명의 학생에게 총 1억 6,08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청람장학회 박진희 회장(4학년)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정진하는 학생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싶다.”라면서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에게는 적은 액수지만, 각자 소망하는 꿈을 이뤄가는 발걸음에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