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제15회 양주 김삿갓 전국 문학대회 시상식 개최… 대상 일반부 최찬영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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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태 기자 작성일23-06-26 15:16본문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23일 시청 대회회실에서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양주지회(수석부회장 최정숙) 주관으로 '제15회 양주 김삿갓 전국문학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지난달 13일 옥정중앙공원에서 열린 ‘제15회 양주 김삿갓 전국 문학대회’에서 잠재된 문학적 능력과 뛰어난 글솜씨를 보여준 예비 문학인에게 상장과 소정의 시상금을 수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 대회에는 초·중·고등학생, 대학생과 일반인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총 317명의 문학인들이 현장에서 발표한 시제를 두고 글쓰기 실력을 겨뤘다.
2차례에 걸친 심사 결과, 대상 1명, 최우수 8명, 우수 8명, 장려 16명, 단체 1개 등 총 34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영예의 대상은 일반부 참가자인 최찬영씨에게 돌아갔으며. 경기도지사상과 함께 부상으로 상금 300만원이 수여됐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문학과 예술의 고장 양주시에서 열린 김삿갓 전국문학대회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참가자 분들게 감사의 말씀드린다”며 “수상자들의 활발한 문학활동을 응원하며, 한국문학의 큰 맥을 이어주는 작가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김선태 기자 art6885@naver.com
이날 시상식은 지난달 13일 옥정중앙공원에서 열린 ‘제15회 양주 김삿갓 전국 문학대회’에서 잠재된 문학적 능력과 뛰어난 글솜씨를 보여준 예비 문학인에게 상장과 소정의 시상금을 수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 대회에는 초·중·고등학생, 대학생과 일반인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총 317명의 문학인들이 현장에서 발표한 시제를 두고 글쓰기 실력을 겨뤘다.
2차례에 걸친 심사 결과, 대상 1명, 최우수 8명, 우수 8명, 장려 16명, 단체 1개 등 총 34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영예의 대상은 일반부 참가자인 최찬영씨에게 돌아갔으며. 경기도지사상과 함께 부상으로 상금 300만원이 수여됐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문학과 예술의 고장 양주시에서 열린 김삿갓 전국문학대회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참가자 분들게 감사의 말씀드린다”며 “수상자들의 활발한 문학활동을 응원하며, 한국문학의 큰 맥을 이어주는 작가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김선태 기자 art68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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