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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향토무형문화재 재연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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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태 기자 작성일21-11-3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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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1월 17일과 25일 양일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향토 무형문화재 재연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향토문화제 제17호 의순공주대제(사단법인 한국전통굿보존진흥회 장영순 보유자)는 11월 17일에 비대면행사로 진행됐으며, 제22호 경기수건춤 재연행사(경기수건춤보존회 이미숙 보유자)는 25일 대면(좌석대비 50%)행사로 진행됐다.
 
향토문화재 제17호 의순공주대제는 우리 시를 대표하는 역사인물인 의순공주의 넋을 기리고, 혼을 극락세계로 인도하는 과정을 공연화 한 것으로, 의순공주가 봉인되어 있는 천보산 산신과 나라의 호국신을 추모 및 신과 인간의 화합을 기원하며 의순공주의 혼을 극락세계로 인도하는 과정을 공연화한 전통문화예술 공연이다.

아울러, 향토문화재 제22호 경기수건춤은 2020년 3월 6일 지정되어, 올해로 첫 번째 정기공연으로, 경기수건춤은 경기시나위 음악의 반주에 맞춰 추어지며 군더더기 없는 절제미와 단아하고 깔끔한 춤사위가 특징이며 근대무용계 대가 한성준 선생으로부터 강선영-이미숙으로 이어져 계승되고 있는 전통춤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의순공주대제와 경기수건춤 재연행사는 47만 의정부시민에게 문화재를 향유하며, 전통문화에 대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문화유산의 활용을 통해 의정부시가 지향하는 문화도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선태 기자   art68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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