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내동 안전보안관, ‘동네한바퀴’ 캠페인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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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혁 기자 작성일22-11-03 11:32본문
▲생활 속 안전 관련 불법주정차, 안전띠 미착용 등 고질적 위해요소 발굴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안전보안관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 속 안전 위해요소 발굴을 위한 ‘동네 한바퀴’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송내동 안전보안관은 지역을 수시로 돌면서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현장이나 불법주정차, 안전띠 미착용 등 고질적 7대 안전무시 관행을 안전신문고로 신고하는 활동과 안전 홍보활동 등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생활 속 위험요소를 미리 발굴하여 시정하고,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면서 안전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송내동 안전보안관 7명은 송내지구대 옆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과 인접한 주거지역 등을 점검하며 안전 시설물의 상태를 점검하고 공사 잔재물 등 위험요소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였다.
송내동 안전보안관 대표로 선정된 홍인식 대표는 “송내동 안전보안관으로서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가지고 동네 곳곳을 살피면서 보다 안전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을 보탠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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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혁 기자 jinhyuk2089@naver.com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안전보안관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 속 안전 위해요소 발굴을 위한 ‘동네 한바퀴’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송내동 안전보안관은 지역을 수시로 돌면서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현장이나 불법주정차, 안전띠 미착용 등 고질적 7대 안전무시 관행을 안전신문고로 신고하는 활동과 안전 홍보활동 등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생활 속 위험요소를 미리 발굴하여 시정하고,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면서 안전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송내동 안전보안관 7명은 송내지구대 옆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과 인접한 주거지역 등을 점검하며 안전 시설물의 상태를 점검하고 공사 잔재물 등 위험요소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였다.
송내동 안전보안관 대표로 선정된 홍인식 대표는 “송내동 안전보안관으로서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가지고 동네 곳곳을 살피면서 보다 안전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을 보탠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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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혁 기자 jinhyuk20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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