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총 6개국의 다채로운 무용 예술 교류의 장, 2023 아시아무용축전 11월 24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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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옥 기자 작성일23-11-22 21:26 댓글0건본문
아시아 총 6개국의 다채로운 무용 예술 교류의 장, 2023 아시아무용축전 11월 24일 개막
2023년 11월 22일 -- 한국춤예술센터는 무용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서울과 아시아 각 도시의 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해 11월 24일 ‘2023 아시아무용축전(ADFS: Asia Dance Festival in Seoul)’을 개최한다.
2023 아시아무용축전은 한국과 몽골·인도·일본·대만·싱가포르까지 아시아 6개국이 참가하며, 전통무용에서 컨템퍼러리 댄스에 이르기까지 아시아 6개 도시를 대표하는 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축제는 크게 두 가지 섹션으로 구성돼 있다. 첫 번째는 11월 23일(목)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다목적홀에서 개최되는 콘퍼런스 ‘IDANS (International Dance Network in SEOUL)’, 두 번째는 11월 24일(금)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야외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본 공연 ‘ADFS (Asia Dance Festival in Seoul)’다.
첫 번째 섹션 IDANS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이정만 전문위원의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홍콩 댄스 익스체인지(Hong Kong Dance Exchange) 대표 천 콩 대니얼 응(CHUN KONG DANIEL YEUNG) △일본 ‘후지 페스티벌’ 예술감독 아츠시 스기모토(Atsushi SUGIMOTO) △일본 국제 무용 페스티벌 ‘SAI’ 예술감독 최병주의 발제를 통해 아시아 무용의 해외 진출과 교류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 모색에 관한 논의가 심도 있게 펼쳐진다.
두 번째 섹션인 ADFS는 한국 4개 무용단, 아시아 5개국 무용단 등 예술가 총 40여 명의 예술 무용 축제가 펼쳐지는 본 공연이다. ADFS는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야외 공연장에서 11월 24일(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2023 아시아무용축전
IDANS 콘퍼런스(23일), ADF 페스티벌(24일) 양일간 개최
한국에서는 △김지은 춤연구원의 ‘배정혜류 북춤’ △박덕상 타무천예술단 & 극동대학교 연극 연기학과 무궁예술단의 ‘혼의 울림’ △최보결의 춤의 학교의 소울 오브 피스(Soul of Peace, 2015), 이매진(Imagine), 빨래춤(Washing Dance, 2022), 마더스 프레젠트(Mother’s Present 2017), 평화의 춤(Peace Dance, 2014) △전통예술원 보미의 ‘호남살풀이춤 - 벗처럼 그림자처럼’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해외 초청팀은 △대만의 제인 왕(JANE WANG)·유-위안 린(YU-YUAN LIN)의 ‘INDULGE IN…’ △제-한 장(Chieh-Hann Chang)(Jay Julio)의 ‘No.95qi9’ △인도의 아디티 바그와트(ADITI BHAGWAT)와 박은경·박은성·최희성의 LAVANI(인도 민속춤 라바니) △싱가포르의 팟 토(Pat Toh)의 ‘Topography of Breath’ △일본의 치사토 키요나가(Chisato Kiyonaga)·사쿠라 이시이(Sakura Ishi)의 ‘MATSURI’ △몽골의 투멘 에흐(TUMEN EKH)의 ‘오랑 남바(Uran namba, 몽골인의 내심)’ 공연이 무대에 올려진다.
특히 공연 시작과 끝에는 한국의 전통놀이와 음악을 바탕으로 구성된 춤 놀이로써 커뮤니티 댄스 섹션이 준비돼 있다. 서울시민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도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축제의 흥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연은 마로니에 공원 야외공연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포스터에 기재된 QR 코드를 통해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다.
2023 아시아무용축전 추진위원장인 한국춤예술센터 차명희 이사장은 “한국의 문화가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K-콘텐츠의 원류인 전통예술과 무용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따라서 이번 2023 아시아무용축전을 통해 아시아 국가와의 교환·교류를 활성화하고, 내년에는 더 많은 국가의 예술가들과 네트워킹을 진행해 해외 진출에 더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시아무용축전은 장기적으로 서울을 ‘아시아 무용의 허브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며 “2023 아시아무용축전을 기반으로 무용 예술의 교환·교류의 장인 ADF가 서울에서 꾸준히 펼쳐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23 아시아무용축전(ADFS) 행사 개요
- IDANS (International Dance Network in Seoul) 콘퍼런스
· 일시: 2023년 11월 23일 오후 2~5시
· 장소: 마로니에 공원 다목적홀
· 참가자: 이정만(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문위원), 천 콩 대니얼 응(홍콩 댄스 익스체인지 대표), 아츠시 스기모토(일본 ‘후지 페스티벌’ 예술감독), 최병주(일본 국제 무용 페스티벌 ‘SAI’ 예술감독)
- 2023 아시아무용축전 ADFS (Asia Dance Festival in Seoul)
· 일시: 2023년 11월 24일 오후 2시~5시
· 장소: 마로니에 공원 야외공연장
· 관람료: 무료
· 주최: 사단법인 한국춤예술센터
· 주관: 구슬주머니
· 후원: 서울특별시, 한국소극장협회, 국제2인무페스티벌추진위원회
한국춤예술센터 소개
1996년 설립된 사단법인 한국춤예술센터는 한국 전통예술 및 무용예술의 발전과 해외 교류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9년 서울시 전문예술법인으로 지정됐으며, 사무실은 대학로에 위치하고 있다.
2023 아시아무용축전은 한국과 몽골·인도·일본·대만·싱가포르까지 아시아 6개국이 참가하며, 전통무용에서 컨템퍼러리 댄스에 이르기까지 아시아 6개 도시를 대표하는 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축제는 크게 두 가지 섹션으로 구성돼 있다. 첫 번째는 11월 23일(목)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다목적홀에서 개최되는 콘퍼런스 ‘IDANS (International Dance Network in SEOUL)’, 두 번째는 11월 24일(금)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야외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본 공연 ‘ADFS (Asia Dance Festival in Seoul)’다.
첫 번째 섹션 IDANS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이정만 전문위원의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홍콩 댄스 익스체인지(Hong Kong Dance Exchange) 대표 천 콩 대니얼 응(CHUN KONG DANIEL YEUNG) △일본 ‘후지 페스티벌’ 예술감독 아츠시 스기모토(Atsushi SUGIMOTO) △일본 국제 무용 페스티벌 ‘SAI’ 예술감독 최병주의 발제를 통해 아시아 무용의 해외 진출과 교류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 모색에 관한 논의가 심도 있게 펼쳐진다.
두 번째 섹션인 ADFS는 한국 4개 무용단, 아시아 5개국 무용단 등 예술가 총 40여 명의 예술 무용 축제가 펼쳐지는 본 공연이다. ADFS는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야외 공연장에서 11월 24일(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2023 아시아무용축전
IDANS 콘퍼런스(23일), ADF 페스티벌(24일) 양일간 개최
한국에서는 △김지은 춤연구원의 ‘배정혜류 북춤’ △박덕상 타무천예술단 & 극동대학교 연극 연기학과 무궁예술단의 ‘혼의 울림’ △최보결의 춤의 학교의 소울 오브 피스(Soul of Peace, 2015), 이매진(Imagine), 빨래춤(Washing Dance, 2022), 마더스 프레젠트(Mother’s Present 2017), 평화의 춤(Peace Dance, 2014) △전통예술원 보미의 ‘호남살풀이춤 - 벗처럼 그림자처럼’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해외 초청팀은 △대만의 제인 왕(JANE WANG)·유-위안 린(YU-YUAN LIN)의 ‘INDULGE IN…’ △제-한 장(Chieh-Hann Chang)(Jay Julio)의 ‘No.95qi9’ △인도의 아디티 바그와트(ADITI BHAGWAT)와 박은경·박은성·최희성의 LAVANI(인도 민속춤 라바니) △싱가포르의 팟 토(Pat Toh)의 ‘Topography of Breath’ △일본의 치사토 키요나가(Chisato Kiyonaga)·사쿠라 이시이(Sakura Ishi)의 ‘MATSURI’ △몽골의 투멘 에흐(TUMEN EKH)의 ‘오랑 남바(Uran namba, 몽골인의 내심)’ 공연이 무대에 올려진다.
특히 공연 시작과 끝에는 한국의 전통놀이와 음악을 바탕으로 구성된 춤 놀이로써 커뮤니티 댄스 섹션이 준비돼 있다. 서울시민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도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축제의 흥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연은 마로니에 공원 야외공연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포스터에 기재된 QR 코드를 통해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다.
2023 아시아무용축전 추진위원장인 한국춤예술센터 차명희 이사장은 “한국의 문화가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K-콘텐츠의 원류인 전통예술과 무용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따라서 이번 2023 아시아무용축전을 통해 아시아 국가와의 교환·교류를 활성화하고, 내년에는 더 많은 국가의 예술가들과 네트워킹을 진행해 해외 진출에 더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시아무용축전은 장기적으로 서울을 ‘아시아 무용의 허브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며 “2023 아시아무용축전을 기반으로 무용 예술의 교환·교류의 장인 ADF가 서울에서 꾸준히 펼쳐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23 아시아무용축전(ADFS) 행사 개요
- IDANS (International Dance Network in Seoul) 콘퍼런스
· 일시: 2023년 11월 23일 오후 2~5시
· 장소: 마로니에 공원 다목적홀
· 참가자: 이정만(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문위원), 천 콩 대니얼 응(홍콩 댄스 익스체인지 대표), 아츠시 스기모토(일본 ‘후지 페스티벌’ 예술감독), 최병주(일본 국제 무용 페스티벌 ‘SAI’ 예술감독)
- 2023 아시아무용축전 ADFS (Asia Dance Festival in Seoul)
· 일시: 2023년 11월 24일 오후 2시~5시
· 장소: 마로니에 공원 야외공연장
· 관람료: 무료
· 주최: 사단법인 한국춤예술센터
· 주관: 구슬주머니
· 후원: 서울특별시, 한국소극장협회, 국제2인무페스티벌추진위원회
한국춤예술센터 소개
1996년 설립된 사단법인 한국춤예술센터는 한국 전통예술 및 무용예술의 발전과 해외 교류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9년 서울시 전문예술법인으로 지정됐으며, 사무실은 대학로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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