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의정부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 지역주민 등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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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배 기자 작성일18-02-27 23:42본문
의정부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단장 전영산)은 2월 28일(수) 의정부체육관에서‘도드람 2017-2018 V-리그’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과 지역주민 등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다양한 문화시설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지정하여 시행되고 있는 날로서, 이날 경기는 오후7시 의정부KB손해보험과 안산OK저축은행이 격돌하는 V-리그 홈경기에 스타디움 소재지인 녹양동 주민과 의정부시 지역아동센터, 경기북부 군·경 장병, 경찰 및 소방공무원(관계자 포함) 등 문화 소외계층을 초청하여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이날 녹양동민 및 단체관람을 신청한 기관·관계자 등은 신분증을 제시하면 자유석에 한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배구단 및 시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지역주민 및 문화 소외계층에 스포츠 문화를 함께 공유하고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배구에 대한 인식이 제고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선수와 관중이 함께 호흡하며 열정적인 경기와 응원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윤배 기자 outcar@naver.com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다양한 문화시설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지정하여 시행되고 있는 날로서, 이날 경기는 오후7시 의정부KB손해보험과 안산OK저축은행이 격돌하는 V-리그 홈경기에 스타디움 소재지인 녹양동 주민과 의정부시 지역아동센터, 경기북부 군·경 장병, 경찰 및 소방공무원(관계자 포함) 등 문화 소외계층을 초청하여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이날 녹양동민 및 단체관람을 신청한 기관·관계자 등은 신분증을 제시하면 자유석에 한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배구단 및 시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지역주민 및 문화 소외계층에 스포츠 문화를 함께 공유하고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배구에 대한 인식이 제고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선수와 관중이 함께 호흡하며 열정적인 경기와 응원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윤배 기자 outc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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