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흥국, 박상민‘마포구 홍보대사’신규 위촉 > 연예인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문화

광고상담문의

1666-0073

평일 AM 09:00~PM 20:00

토요일 AM 09:00~PM 18:00

연예인
Home > 문화 > 연예인

연예 | 가수 김흥국, 박상민‘마포구 홍보대사’신규 위촉

페이지 정보

이성옥 기자 작성일22-09-08 22:26

본문







9월 8일 마포구청 대회의실에서 위촉식..‘해바라기에 호랑나비 앉았네’
향후 2년간 마포구 각종 행사에 참여, ‘마포 알리기’에 앞장서게 된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가수 김흥국, 박상민을 ‘마포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연예계 대표 콧수염 라인으로 꼽히는 두 사람은 여러 히트곡을 보유한 국민가수이자 솔직한 입담과 꾸준한 나눔활동으로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히트곡 ‘호랑나비’, ‘59년 왕십리’ 등으로 유명한 가수 김흥국은 유행어 ‘들이대~’ 같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오랜 세월 방송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해왔다.

그는 “마포에는 방송국도 많고 월드컵경기장도 있어 개인적으로 추억이 참 많은 곳이다”라며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마포구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에서 더 많이 찾아뵙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독특한 콧수염과 선글라스 낀 모습으로 친숙한 가수 박상민은 ‘해바라기’, ‘하나의 사랑’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누적 기부액이 40억원에 이를 만큼 연예계 대표적인 기부천사로도 알려져 있다.

그는 “마포구 홍보대사가 된 것을 가문의 영광으로 생각한다” 고 말하며, “앞으로 마포의 구석구석을 적극 홍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8일 오후 마포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으며, 위촉패를 전달받은 두 사람은 향후 2년 간 마포구 홍보영상 제작과 각종 축제, 행사 등에 참여해 마포를 알리는 데 앞장서게 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홍보대사를 흔쾌히 수락해주신 김흥국, 박상민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두 분의 밝고 긍정적인 기운이 마포구 곳곳에 스며들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활기찬 마포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옥 기자   jungsung1124@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주)검경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제호:(주)검경신문사 대표번호:1666-0073 대표:김태우   주소:의정부시 비우로 92번길 15, 2층
등록번호:경기아51893 정기간행물 등록번호:경기아51893 사업자등록번호:386-87-01092 개인정보관리책임자:김태우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