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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 ‘템퍼레처 페스티벌’과 손잡고 성공적으로 끝마친 마이크로 서울 2022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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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기자 작성일22-08-3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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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7일~28일 양일간 서울랜드 피크닉파크에서 뜨거운 열기와 함께 마이크로 서울 2022 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이번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 그리고 최대 규모의 NFT 사운드 & 비어 페스타 테마를 가지고 진행하였다. EDM 사운드 페스티벌이자 맥주축제로서 서울랜드가 주최하였으며 템퍼레쳐 페스티벌 (Temperature Festival)이 공동 주관사로 참여했다.

NFT 사운드라는 이름에 걸맞게 NFT의 다양한 볼거리와 블록체인 관련 최신 기술들을 경험할 수 있었으며 뮤직 페스티벌을 넘어 NFT와 관련된 다양한 최신 기술 그리고 미디어아트로 눈과 귀 모두가 즐거울 수 있는 색다른 모습을 찾아 볼 수 있었다.

템퍼레처 페스티벌은 뉴욕에서 수년 간 템퍼레처 (Temperature) 라는 브랜드로 EDM과 힙합 결합의 행사를 꾸준히 해왔으며 올해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페스티벌 규모의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

본래 EDM 페스티벌이었던 이번 마이크로 서울은 템퍼레처 페스티벌의 전폭적인 협력으로 힙합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었다. 이로써 관객들은 EDM 뿐만 아니라 힙합도 함께 즐길 수 있던 더욱더 풍부한 장르의 페스티벌이 되었다.

템퍼레처 페스티벌의 힙합 아티스트로는 폴로다레드 (Polodared), 폴블랑코 (Paul Blanco), 머쉬베놈 (Mushvenom), 그루비룸 (Groovy Room), 미란이 (Mirani), 노스페이스가드 (Northfacegawd), 문수진, DJ ROOTS, 카모 (Camo) 가 참여했다. 이중 아쉽게도 카모는 페스티벌 전날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하여 무대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다.

실제로 이번 템퍼레처 페스티벌의 힙합 아티스트 지원으로 인하여 무대만 풍부했던게 아니었다. 템퍼레처 페스티벌의 합류 전 마이크로 서울이 예상했던 관객 수 보다 합류 후에 더 많은 관객들이 몰려와 그 시너지 효과를 제대로 발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에 진행되는 마이크로 서울 페스티벌에서도 템퍼레처 페스티벌의 파트너쉽으로, 찾아오는 관객들에게 두 장르를 함께 선사하며 그 어디에서도 보지 못하는 EDM 과 힙합의 콜라보레이션 페스티벌을 꾸준히 주최 할 전망이다.

템퍼레쳐 페스티벌의 함지호(Aaron) 대표는 “이디엠과 힙합의 콜라보레이션과 더불어 마이크로 서울의 본 취지였던 nft 페스티벌까지 동시에 세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성공적인 행사를 성료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보다 더 다채로운 컨텐츠의 콜라보레이션을 보여드리는 페스티벌을 준비하겠다” 고 밝혔다.

올해 12월에 개최하는 ‘템퍼레처 페스티벌’은 EDM 과 힙합이 결합된 대단히 눈 여겨 볼만한 복합 장르 페스티벌 컴퍼니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또한 실물자산을 기반으로 위더스골드토큰(WGT)을 발행하여 올해 말 상장하는 위더스재단이 템퍼레쳐를 후원하며 지원 할 예정이다.
김태우 기자   outc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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