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한 집 만들어주기 17호
페이지 정보
김원찬 기자 작성일18-10-19 17:57본문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동장 김광식)와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국식)는 10월 18일 부부노인 세대인 김○○ 할머니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행복한 집 만들어주기 17호’ 사업을 추진했다.
‘행복한 집 만들어주기’ 사업은 자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영 ENG의 자원기부와 제2군수지원사령부 장병들, 초심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의 봉사활동으로 2014년 9월부터 지금까지 17회째 이어오고 있다.
행복한 집 17호에 거주하는 김○○님은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거동이 불편한 남편을 간병하면서 생활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소득활동이 불가하여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 중이었다.
부부노인이 거주하는 주택의 도배·장판·LED전등을 새로이 교체함으로써 열악했던 주거환경을 개선했으며, 김○○은 “삶에 대한 의지를 가질 수 있게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국식 자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나눔을 통한 자금동 ‘행복한 집 만들어주기’ 사업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원찬 기자 outcar@naver.com
‘행복한 집 만들어주기’ 사업은 자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영 ENG의 자원기부와 제2군수지원사령부 장병들, 초심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의 봉사활동으로 2014년 9월부터 지금까지 17회째 이어오고 있다.
행복한 집 17호에 거주하는 김○○님은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거동이 불편한 남편을 간병하면서 생활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소득활동이 불가하여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 중이었다.
부부노인이 거주하는 주택의 도배·장판·LED전등을 새로이 교체함으로써 열악했던 주거환경을 개선했으며, 김○○은 “삶에 대한 의지를 가질 수 있게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국식 자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나눔을 통한 자금동 ‘행복한 집 만들어주기’ 사업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원찬 기자 outcar@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