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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합성수지 재활용 경계석 커버 발굴로 환경오염 방지 및 안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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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태 기자 작성일23-07-2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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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환경오염 방지와 안전 확보를 위해 폐비닐을 재활용한 경계석 커버 제품을 환경자원센터 내 도로에 시범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점차 증가하는 폐기물 발생량에 따라 자원 재활용에 대한 높아진 관심과, 장기간 분해되지 않아 환경오염의 주범이 됐던 폐합성수지에 대한 재활용 제품의 중요성을 반영했다.

해당 도로는 폐기물 수집·운반 차량들이 집결하는 길목이자, 환경자원센터 내 어린이 급식센터를 방문하는 아동들의 하차 지점으로 운전자의 주의가 필요한 구역이다.

이번 재활용품 설치로 운전자들이 시인성 높은 주황색의 커버와 서행 마크를 확인하고 서행할 수 있어 도로 안전성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미관 개선 및 200kg가량의 폐비닐을 재활용하게 되는 환경적 편익 또한 얻게 됐다.
 
앞으로도 시는 관내에서 진행되는 관급 공사에서 이 같은 재활용 제품이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선도적으로 노력해 자원 재활용 선순환의 방향을 제시할 방침이다.

한편, 환경자원센터는 누구나 방문해 견학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며 된다. 매주 목요일 2회(오후 1시‧3시) 견학 가능하며 40분간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자원순환과(031-828-299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선태 기자   art68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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