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지구의 날 맞이 직원 참여 운동 ‘플로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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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태 기자 작성일22-04-23 11:20본문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해명)이 지구의 날(4월 22일) 52주년을 맞아 환경을 위한 직원 참여 운동 ‘플로깅’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인 스웨던어 플로카우프(plocka upp)와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일정 장소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공단은 지난 2021년 ESG 경영의 일환으로 부서별 릴레이 플로깅을 도입하여 소하천과 공원 일대를 대상으로 플로깅을 추진, 이사장 동참 하에 총 5회에 걸쳐 97명의 직원이 참여한 바 있다.
이번 캠페인은 공단이 소재한 녹양동 내 별도의 청소 인력이 없는 녹양천 일대에서 시작되었으며, 오는 6월까지 5개의 부서가 청소 취약구간을 지정하여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환경 정화 등에 대한 인식과 행동의 변화를 확산하기 위해 하반기 내 시민 참여형 플로깅 캠페인을 개최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등 공단의 경영방침인 책임경영 및 친환경 경영 실현을 위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선태 기자 art6885@naver.com
플로깅(plogging)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인 스웨던어 플로카우프(plocka upp)와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일정 장소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공단은 지난 2021년 ESG 경영의 일환으로 부서별 릴레이 플로깅을 도입하여 소하천과 공원 일대를 대상으로 플로깅을 추진, 이사장 동참 하에 총 5회에 걸쳐 97명의 직원이 참여한 바 있다.
이번 캠페인은 공단이 소재한 녹양동 내 별도의 청소 인력이 없는 녹양천 일대에서 시작되었으며, 오는 6월까지 5개의 부서가 청소 취약구간을 지정하여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환경 정화 등에 대한 인식과 행동의 변화를 확산하기 위해 하반기 내 시민 참여형 플로깅 캠페인을 개최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등 공단의 경영방침인 책임경영 및 친환경 경영 실현을 위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선태 기자 art68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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