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3동 ‘수줍은 날’ 지역자율방재단 협업 민락2지구 대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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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태 기자 작성일23-06-30 18:01본문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6월 28일 동부권 쓰레기 특별관리지역인 민락2지구 상업지구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푸르게푸르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송산3동 자율청결봉사대, 지역자율방재단 등 총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2개 조로 나눠 담배꽁초, 토사물, 슬러지 등 유수 흐름을 방해할 수 있는 이물질을 제거하는 등 빗물받이 약 35개를 정비했다.
또한 자율청결봉사대는 로데오거리, 잎새어린이공원 등 상업지구 전반에서 일회용 플라스틱컵, 폐휴지 등 생활쓰레기 100L를 수거했다.
한 참여자는 “로데오거리를 오가며 항상 청소하고 싶었던 빗물받이 구역을 이번 기회에 깨끗이 치울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류윤미 자치민원과장은 “이른 아침부터 쾌적한 송산3동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자율청결봉사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선태 기자 art6885@naver.com
푸르게푸르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송산3동 자율청결봉사대, 지역자율방재단 등 총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2개 조로 나눠 담배꽁초, 토사물, 슬러지 등 유수 흐름을 방해할 수 있는 이물질을 제거하는 등 빗물받이 약 35개를 정비했다.
또한 자율청결봉사대는 로데오거리, 잎새어린이공원 등 상업지구 전반에서 일회용 플라스틱컵, 폐휴지 등 생활쓰레기 100L를 수거했다.
한 참여자는 “로데오거리를 오가며 항상 청소하고 싶었던 빗물받이 구역을 이번 기회에 깨끗이 치울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류윤미 자치민원과장은 “이른 아침부터 쾌적한 송산3동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자율청결봉사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선태 기자 art68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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