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4동, 저장장애가구 환경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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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기자 작성일19-08-03 19:05본문
서울 노원구 중계4동 주민센터(동장 이한섭)가 지난 25일 중계주공3단지에서 저장장애가구를 위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상가구는 장애로 인한 신체적 불편을 겪고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쓰레기를 오랫동안 쌓아둔 가구다.
통장과 이웃을 통해 발굴된 이들 가구에 대해 동주민센터는 수차례 면담과 설득을 통해 청소, 방역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동주민센터, 복지정책과, 노원남부지역자활센터가 주도하고, 자원순환과는 청소차를, 생활건강과는 소독과 방역을 지원하는 등 여러 유관기관이 협력했다.
이한섭 동장은 “이번 사업은 통장과 이웃들이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이번에 실시한 주거환경개선과 더불어 대상자가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태우 기자 outcar@naver.com
대상가구는 장애로 인한 신체적 불편을 겪고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쓰레기를 오랫동안 쌓아둔 가구다.
통장과 이웃을 통해 발굴된 이들 가구에 대해 동주민센터는 수차례 면담과 설득을 통해 청소, 방역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동주민센터, 복지정책과, 노원남부지역자활센터가 주도하고, 자원순환과는 청소차를, 생활건강과는 소독과 방역을 지원하는 등 여러 유관기관이 협력했다.
이한섭 동장은 “이번 사업은 통장과 이웃들이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이번에 실시한 주거환경개선과 더불어 대상자가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태우 기자 outc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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