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밝은미래당(약칭:더밝은당)"이 대중이 주도하는 세상을 보여줄 것


‘더밝은미래당’ 당대표 서정미는 25일 “‘더밝은미래당(가칭)’ 중앙당 창당대회를 9월 25일 일요일에 개최하였다”라고 밝혔다.

서정미 더밝은미래당(가칭) 창당준비위원장은 지난 2022년 3월 18일 ‘더밝은미래당’ 창당발기인 대회를 통해 창당준비위원장을 맡았으며, 이후 서울특별시당, 광주광역시당, 경기도당, 전라남도당, 전라북도당 등 5개 시도당을 창당했다.

서정미 창당준비위원장은 더밝은미래당의 창당이 헌법정신에 기초한 국민의 자유권, 노동권, 평등권, 행복추구권 등 기본권도 보장 되지 못하는 현실과 기성 정치 세력의 폐쇄적 정당 운영 실태를 보며 절박함 심정으로 창당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서정미 창당위원장은 국토의 균형발전면에서도 모든 인적·물적 인프라의 수도권 집중으로 지방은 붕괴 위기에 있고 지방에서도 광역시와 중소도시의 격차가 날로 심화되고 있기 때문에 자치분권을 통해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는데 힘쓰겠다며ㆍ균형발전만이 부동산 문제, 교육격차 문제, 도·농간 소득 격차 문제, 인구문제, 식량안보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정미 창당위원장이 구성한 창당준비위원들 면면을 보면 알겠지만 국민 누구나 함께 참여하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정치의 벽을 허물어 내겠다고 당대표로서의 앞으로의 행보도 밝혔다. 준비위원들 구성에서부터 서정미 준비위원장의 의지를 면면히 볼 수 있다.

농민 어민 직장인 시민운동가 교수 독고노인 미혼모 등 사회의 허울정치보다 실용적 정치에 무게를 둔 것을 알 수 있다.

서정미 창당준비위원장은 지난 정당들의 공천 과정도 많은 문제가 제기 되고 있는 만큼 투명한 정당이 되기 위해 여러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억울한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하면서 거대 양당체제의 불평등, 무소불위 정치권력의 문제도 지적하였다.

‘더밝은미래당’ 중앙당 창당대회 행사는 2022년 9월 25일 14시에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선구자이신 김대중 대통령을 기리는 김대중 광장 근처에 있는 남악 새마을금고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축사는 박대옥 증경총재(국제 라이온스협회)가 하였다.

창당대회 후에 김대중 광장의 김대중 동상 앞에서 기념 촬영하였다. 한편 코로나 재확산 추세를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현재 지역당 창당대회를 마친 5개 지구당 임원진들만 모여 소규모로 개최하였다.

창당대회 창당준비위원으로는 최인성(현 경기남부권역국제공항유치 도민연합회 공동대표) 상임고문, 김후년(대진대학교 교수) 대외협력위원장, 강성석((사)동물보호단체 다솜 의장) 임시의장 겸 동물권익위원장, 이원희 사무총장(MK건설 이사), 이호준 서울특별시당창당준비위원장, 문덕훈 광주광역시당창당준비위원장, 박선이 경기도당창당준비위원장, 정광남 전라남도당창당준비위원장, 김성진(이재명지지자모임 전주시위원장) 전라북도창당준비위원장, 이영기(광주시 먹거리자치시민연대대표) 홍보위원장, 박정은 광주광역시당사무처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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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기자   outca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