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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소방서,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관리 및 화재 시 대피우선 철저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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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기자 작성일22-12-2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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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소방서(서장 김윤호)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인한 연말연시 회식과 행사가 많아진 요즘,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비상구 확보 및 화재 시 대피 우선 철저를 당부했다.

현재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폐쇄한 건물 출입구와 비상구가 일상 회복 단계 이후에도 미개방 상태로 관리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경우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의정부소방서에서는 비상구 관리 및 화재 시 대피우선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폐쇄·잠금 등 행위 근절 ▲다중이용업소 대상 소방안전패트롤 단속 진행 ▲⌜불나면 대피먼저!⌟ 및 ⌜비상구는 생명의 문⌟ 홍보 등이다.

김윤호 의정부소방서장은 “다중이용업소는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특성상 화재 시 대피가 우선인데 특히 비상구 관리가 인명피해를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며 “업주 등 관계인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김태우 기자   outc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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