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신문사 환경 봉사단은 국립공원자원봉사센터에 봉사단체로 등록된 국립공원 자원 봉사단체이다.

검경신문사 환경 봉사단은 1월 8일(일) 국립공원 원도봉산에서 환경정화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 활동은 검경 신문사 환경 봉사단이 국립공원자원봉사센터에 단체등록 후 국립공원 자원봉사단체로서 처음 북한산의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했다.

국립 공원 자원봉사 단체로서 운영 목적은 국립 공원 보전 및 관리 활동의 체험을 통해 국립 공원 자연과 문화에 대한 소중한 가치를 이해하고 생물 다양성 보전과 지구온난화 예방 등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데 있다.

국립 공원 자원봉사 분야는 공원 내 자연환경과 문화 자원 보전을 위하여 공원 자원 보전, 공원 환경 보호, 지역사회 협력, 탐방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한다.

국립 공원 자원봉사 효과는 연인원 11만여명의 자원봉사자가 63만시간 이상 국립공원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 국립공원의 합리적인 이용과 보전에 기여하고 있고 밝혔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봉사단원은 검경신문사 김태우 총회장, 박진혁 검경신문사 의정부지회 회장, 안종수 수석부회장, 검경신문사 환경 봉사단 박정훈 재무국장, 박원훈 홍보국장, 이성옥 검경신문사 선임기자, 박종길, 오세자, 임철승 봉사단원이 봉사에 참여했다.

이 날 국립공원자원봉사 담당 직원을 통한 봉사 활동 전 교육 안내와 프로그램 진행 요령, 안전 교육, 활동 시 유의 사항 안내 받고 북한산 환경 정화 봉사를 했고, 봉사활동을 마친 후에 실적 확인 및 확인서를 발급 받았으며 1365 자원봉사 포털 하고도 연동되어 1365 포털에도 봉사 시간을 받을 수 있다.

향후 검경신문사 환경봉사단은 전국지회를 설립하여 국립 공원 자원 봉사단체로 확대 진행할 예정이며 봉사 단원을 확충하여 검경신문사 환경 봉사단은 사회봉사에 기여할 것이라 밝혔다.
이성옥 기자   jungsung11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