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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누는 행복’ 제 3회 알콩달콩 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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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묵 기자 작성일23-01-09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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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 새해 훈훈함으로 선한 영향력 발휘하는 국공립 고리울어린이집
함께 나누는 기쁨을 실천하는 국공립 고리울어린이집
나의 좋은 이웃 만들기에 앞장서는 국공립 고리울어린이집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경기부천지부)에 2,003,000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성곡동)에 300,000원을 전달하였다.

국공립고리울어린이집(원장 이점자 박사)에서는 제3회 알콩달콩 바자회를 주최하여 ‘함께 나누는 행복’을 실천하였다.
모금액 전액을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하여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경기부천지부)에 2,003,000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에 300,000원을 전달하였다.

꽁꽁 얼어붙은 날씨에도 고리울에는 훈훈함이 넘쳐났다. 바로 이곳에 고리울 꼬마산타가 등장하여 그동안 집에서 소중하게 간직했던 소장품들을 아낌없이 내놓았기 때문이다.

그뿐 아니라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박지혜 운영위원장님, 운영위원, 열린보육체험단, 모든 학부모님, 교직원, 그리고 후원해 주신 기업 대표님들이 있었기에 작지만 풍성한 나눔의 바자회가 되었다.

후원물품으로 좋은 일에 동참하시겠다며 손수 뜨게실로 수세미, 핸드메이드 모자, 가방 등 기부해 주신 덕분에 예년보다 더 다양한 기부물품 판매도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었다. 한 주전에는 바자회 때 사용하기 위한 친환경 수제비누 만들기를 아이들과 함께 체험하는 기쁨도 누렸다.

학부모들께서는 아이들이 성장하여 사용하지 않은 물건들을 깨끗이 세탁하여 내놓았으며, 아이에게 맞는 신발, 옷, 유모차, 카시트 등 필요한 부모님들은 바자회를 통해 구입하여 서로 나누는 행복을 맘껏 누렸다. 이러한 물건들을 직접 꼬마 산타들이 팔고 고르며 사는 경제 경험까지 했으니 1석 2조의 교육 효과였다.

이점자원장께서는 우리사회가 서로 나누는 전통적인 DNA을 물려 받아서 아름다운 기부 문화를 만들어 가는 좋은 풍속은 지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 실 예로 오늘 바자회를 통해서 아이들과 학부모님들께 나누는 행복을 맘껏 누리는 기쁨을 주고, 더불어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내 취약 계층에게 작은 위로가 되므로 인하여 밝고 건강한 사회를 이루어 갈 수 있다는 것이다.

운영위원회 박지혜 운영위원장님 : 벌써 알콩달콩 바자회가 3회차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매번 기부되는 물품이 저조하면 어떻게 하지~ 라는 걱정을 하곤 하는데요, 어느 때보다 풍성하게 기부해주신 고리울 어린이집 학부모님들 덕분에 올해 바자회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번 바자회에는 직접 만드신 수세미, 유기농비누, 핸드메이드모자, 가방 등 예년보다 더 다양한 기부를 해 주신 덕분에 기부품 판매도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었습니다.
바자회에서 우리 아이들이 직접 물건을 팔아보고 수익금을 모금함에 넣는 경험도 해 보았는데요,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돈으로 살 수 없는 값진 경험의 시간이 되었으리란 생각이 듭니다.

이번 행사는 소중한 물건 아낌없이 기부해주신 우리 학부모님들, 봉사해주신 열린보육체험단 여러분, 열심히 바자회 물품 분류해주시고 진열해주신 선생님들 덕분입니다.

마지막으로 알콩달콩 바자회 기획하시고 진행해주신 이점자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모두 모두 수고많으셨고 2022년 한해의 끝자락에서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마무리 하시길 기원합니다.

운영위원회 이재민 부위원장님 : 해맑은 아이들이 웃음 짓고 행복한 고리울 어린이집에서 개최한 바자회에 참여하여 ‘함께 나누는 행복’은 매우 기쁘고 보람 되었습니다.

천사 같은 아이들의 미소처럼 아름다운 세상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코끼리반 이수현 학부모 허영희님 : 내가 꼬마 산타! 제 3회 알콩달콩 바자회를 마치며.. 이번 알콩달콩 바자회는 고리울 어린이집 원아들이 아끼던 물품들을 집에서 가져와 기증하고, 필요한 물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좋은 자리였습니다.

수현이도 장남감과 옷들을 챙기며 친구들에게 판매가 될지, 어떤 물건을 살지 궁금해하며 기다렸습니다.

다행히 많은 분들의 지원과 관심으로 다양하고 많은 물건들이 기부되었고 판매되었습니다.

고리울어린이집 이점자원장님과 선생님, 어린이집 원아들, 열린보육체험단 학부모님과 바자회에 참여한 모든분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마련된 바자회 수익금은 지역 내 어려운 분들께 따뜻한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더욱 뜻깊고 가치 있는 일인 것 같습니다.

수현이는 이제 졸업을 하게 되어 마지막 바자회다 보니 더욱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앞으로도 알콩달콩 바자회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랍니다.

제3회 알콩달콩바자회는 국공립고리울어린이집에서 주최하여 ㈜덕성기획, 에코팜유기농우유, 동심부천부평지사, 부천마중키즈엠, SK에듀트레이링, 노리교육, 한그루부천지사, 푸드머스원키즈, 동원이팜 등이 ‘함께 나누는 행복’ 실천 후원기업으로 참여해 주셨다.

이번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을 위해서 사용하라고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경기부천지부)에 2,003,000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에 300,000원을 기부하였다.

추운날씨에 이렇게 훈훈함을 전하는 국공립고리울어린이집(원장 이점자 박사)에서 행복나눔 실천을 하는 아이들이 있기에 우리 사회는 더욱더 건강하고 밝아질 것이다.

어려서부터 기부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이점자원장님의 보육철학은 우리 사회에 희망으로 연결 되어지는것 같다.
아이들을 존중하고 사랑이 넘치는 아동중심, 놀이중심, 흥미중심인 전인 교육과 열린어린이집으로서 세계공동체를 섬기는 민주시민으로서 미래로, 세계로 나아가는 고리울어린이집 꿈의 터전이 있어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다.
정주묵 기자   daisa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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