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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소방서, 사우나 등에 비상용목욕가운 비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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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기자 작성일23-01-0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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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소방서(서장 유해공)는 관내 사우나, 수면방, 안마시술소 등을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비상용목욕가운 비치를 당부했다.

비상용목욕가운은 사우나 등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이용객들의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를 돕기 위해 착안 되었다.

사우나 등은 평상시 이용자들이 옷을 탈의한 상태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화재 발생 시에는 이용자들이 의복을 챙겨입고 나오는데 시간을 지체하게 되어 피난 골든타임을 놓쳐 인명피해로 이어지기 쉽다.

이에 의정부소방서는 이러한 피해를 막고 유사 사고 발생 시 피난 대피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업주에게 비상용목욕가운 비치를 독려하고 있다.

유해공 의정부소방서장은 “소방청의 대표 슬로건이기도 한‘불나면 대피 먼저’를 실현하기 위하여 비상용목욕가운 비치에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김태우 기자   outc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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