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양평중앙제설기지 방문, 주민 피해 예방 > 사회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

광고상담문의

1666-0073

평일 AM 09:00~PM 20:00

토요일 AM 09:00~PM 18:00

사회
Home > 사회 > 사회

전진선 양평군수 양평중앙제설기지 방문, 주민 피해 예방

페이지 정보

남준현 기자 작성일23-01-23 07:04

본문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19일 연이은 강설이 이어지는 가운데 양평군 중앙 제설기지 방문에 나섰다.

이날 전진선 군수는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박명숙 경기도의회 의원과 함께 군 제설창고와 제설현장을 방문해 겨울철 제설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제설작업 추진현황, 제설자재 비축현황 등 대처상황을 살폈다.

아울러, 관계 공무원들에게 급경사지, 급커브 등 상습 결빙 구간에 제설제를 미리 살포하고, 도로 결빙으로 교통에 차질이 없도록 장비 및 인력을 총력 대응할 것을 주문했으며 무엇보다 제설작업시 근무자들의 안전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양평군은 주요 도로에 덤프 15대를 배치하고, 폭설 및 결빙으로 교통통제 및 두절이 예상되는 주요 도로에 자동염수 분사장치 14개소를 가동하여 강설 시 차량 운행에 불편이 없도록 신속한 제설·제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도로 제설 및 상황관리를 위한 제설용 소금 2,309t, 친환경 제설제 555t, 염화칼슘 399t, 제설용 모레 1,593㎥을 구입·확보하여 폭설에 철저히 대비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최선규 도로과장은 폭설이 내렸을 경우 “내 집 앞 눈은 내가 쓸기”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당부했으며 전진선 군수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제설작업이 가능하도록 신속한 대응 대비체계를 유지해 주민들의 교통 및 이동 편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준현 기자   njh6011@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주)검경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제호:(주)검경신문사 대표번호:1666-0073 대표:김태우   주소:의정부시 비우로 92번길 15, 2층
등록번호:경기아51893 정기간행물 등록번호:경기아51893 사업자등록번호:386-87-01092 개인정보관리책임자:김태우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