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전통시장 소방차량 진입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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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기자 작성일23-04-13 16:47본문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 4월 12일 태평로 73번길·89번길 일대(의정부제일시장·의정부시장·통닭거리) 지역에서 의정부소방서와 협조하여 소방차량 진입 훈련을 불시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3월 16일 태평로 89번길 일원(통닭거리)에 가로환경개선사업을 완료하였으며, 보행로와 도로를 구분하고 소방진입로 확보 후 첫 소방차량 진입 훈련을 진행하였다.
태평로 89번길 일원(통닭거리)은 가로환경개선사업 전에는 8m도로의 유효 보도폭이 3m이하였으나 현재는 최대 유효폭이 총 5.6m(보행로 포함)로 확대되어 가로 3m, 높이 4m가 넘는 대형 소방차량도 무리없이 진입할 수 있게 되었다.
반면 가로환경개선사업 예정인 4구간(의정부제일시장~의정부시장 아케이드 구간)의 경우 불법 적치물 및 정리되지 않은 매대 등으로 소방차 진출입에 어려움이 있었던바, 이곳에 대하여도 자진정비 안내문 배포 후 5월 중 가로환경개선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김광회 대표이사는 “유사시 골든타임(화재의 초동진압을 위한 화재 발생 후 최초 5분)이내 화재를 진압하여 특히 많은 시민과 상점이 몰려있는 전통시장의 피해 규모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소방도로를 확보하는 한편, 쾌적한 거리 조성에 앞장서 보행환경 및 시민의 안전을 위해 가로환경개선 사업이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 진행하는 4구간(의정부제일시장~의정부시장 아케이드 구간) 가로환경개선 정비사업 추진시에도 자발적으로 정비하여 행정대집행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상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태우 기자 outcar@naver.com
재단은 지난 3월 16일 태평로 89번길 일원(통닭거리)에 가로환경개선사업을 완료하였으며, 보행로와 도로를 구분하고 소방진입로 확보 후 첫 소방차량 진입 훈련을 진행하였다.
태평로 89번길 일원(통닭거리)은 가로환경개선사업 전에는 8m도로의 유효 보도폭이 3m이하였으나 현재는 최대 유효폭이 총 5.6m(보행로 포함)로 확대되어 가로 3m, 높이 4m가 넘는 대형 소방차량도 무리없이 진입할 수 있게 되었다.
반면 가로환경개선사업 예정인 4구간(의정부제일시장~의정부시장 아케이드 구간)의 경우 불법 적치물 및 정리되지 않은 매대 등으로 소방차 진출입에 어려움이 있었던바, 이곳에 대하여도 자진정비 안내문 배포 후 5월 중 가로환경개선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김광회 대표이사는 “유사시 골든타임(화재의 초동진압을 위한 화재 발생 후 최초 5분)이내 화재를 진압하여 특히 많은 시민과 상점이 몰려있는 전통시장의 피해 규모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소방도로를 확보하는 한편, 쾌적한 거리 조성에 앞장서 보행환경 및 시민의 안전을 위해 가로환경개선 사업이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 진행하는 4구간(의정부제일시장~의정부시장 아케이드 구간) 가로환경개선 정비사업 추진시에도 자발적으로 정비하여 행정대집행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상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태우 기자 outc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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