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제30회 ‘마포나루굿 재현행사’가 3일 오전 한강시민공원 망원지구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마포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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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옥 기자 작성일23-06-03 22:34본문
구, 이번달부터 오는 9월까지 공공건물 등 800여 곳 대상 장애인편의시설 실태 조사 실시
방문조사를 통해 편의시설 설치 여부 및 설치기준 적합성 등 면밀히 전수조사
전 구청장, “이동약자 편의증진을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이번 달부터 오는 9월까지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마다 실시하는 이번 조사는 장애인 편의시설 활성화 정책의 기초자료 확보를 주 목적으로 하며, 조사 대상은 1998년 4월 11일 이후 건축 또는 대수선·용도변경된 건물이다.
구는 장애인 등이 주로 이용하는 공공건물 및 공중이용시설, 공동주택, 공원 등 800여 곳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요원이 직접 대상 시설을 찾아가는 방문 조사 형식으로 진행되며, 이에 구는 지난 달 23일 조사원 4명을 선발하고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조사 내용은 △매개시설(주출입구 접근로) △내부시설(승강기) △위생시설(화장실) △안내시설(점자블록) 등의 편의시설 설치 여부 및 설치기준 적합성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조사가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율 제고를 위한 기초자료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등 이동약자의 편의증진을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옥 기자 jungsung1124@naver.com
방문조사를 통해 편의시설 설치 여부 및 설치기준 적합성 등 면밀히 전수조사
전 구청장, “이동약자 편의증진을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이번 달부터 오는 9월까지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마다 실시하는 이번 조사는 장애인 편의시설 활성화 정책의 기초자료 확보를 주 목적으로 하며, 조사 대상은 1998년 4월 11일 이후 건축 또는 대수선·용도변경된 건물이다.
구는 장애인 등이 주로 이용하는 공공건물 및 공중이용시설, 공동주택, 공원 등 800여 곳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요원이 직접 대상 시설을 찾아가는 방문 조사 형식으로 진행되며, 이에 구는 지난 달 23일 조사원 4명을 선발하고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조사 내용은 △매개시설(주출입구 접근로) △내부시설(승강기) △위생시설(화장실) △안내시설(점자블록) 등의 편의시설 설치 여부 및 설치기준 적합성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조사가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율 제고를 위한 기초자료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등 이동약자의 편의증진을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옥 기자 jungsung11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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