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제3회 올해의 보육교사’에 대전어린이집 김순숙 교사 선정 > 사회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

광고상담문의

1666-0073

평일 AM 09:00~PM 20:00

토요일 AM 09:00~PM 18:00

사회
Home > 사회 > 사회

근로복지공단, ‘제3회 올해의 보육교사’에 대전어린이집 김순숙 교사 선정

페이지 정보

김선태 기자 작성일24-08-05 16:57

본문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은 5일 공단 직영어린이집 “올해의 보육교사상”에 대전어린이집 김순숙 교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근 정부의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 유보통합 실행계획에 따라 영유아 보육정책에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공단은 직영어린이집 보육교사 중에서 남다른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보육사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교사를 선정하고 격려하고 있다.

3회째를 맞은 올해의 보육교사 수상자인 김순숙 교사는 공단 대전어린이집 개원부터 23년간 재직하면서 영유아 건강과 안전을 위한 헌신적 노력으로 학부모와 동료 교직원들에게 큰 신뢰를 얻고 있다.
 
특히, 공단이 지향하는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천, 열린어린이집 인증, 취약보육 확대에 적극 참여했고, 국무총리 표창, 각종 공모전에서 다수 수상하는 등 보육교사로서 개인과 기관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

공단은 믿고 맡길 수 있는 공공보육서비스를 통해 일하는 근로자의 육아 부담 해소와 일가정양립을 지원하고자 전국 37개소의 직영어린이집을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890여 명의 교직원이 약 3,650명의 영유아를 보육하고 있다.
 
또한, 공단 직영어린이집은 영아보육, 야간연장보육, 방과 후 보육 등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하여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특성화 보육프로그램 운영, 차별화된 안전시설 운영 등으로 높은 충원율을 기록하고 있는 등 지역사회의 거점 공공어린이집으로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박종길 이사장은 “어려운 보육환경에서도 고품질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공단어린이집 교직원들께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라면서, “정부의 저출생 대책에 부합하도록 보육서비스 수준을 높여 일하는 사람의 든든한 육아 파트너로서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김선태 기자   art6885@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주)검경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제호:(주)검경신문사 대표번호:1666-0073 대표:김태우   주소:의정부시 비우로 92번길 15, 2층
등록번호:경기아51893 정기간행물 등록번호:경기아51893 사업자등록번호:386-87-01092 개인정보관리책임자:김태우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