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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기도당 청년위원회 광주 찾아 “5·18 정신을 가슴에 아로 새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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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기자 작성일23-06-1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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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청년대장정 일환 광주 5·18 민주묘지 방문


지난 17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청년위원회(이하 청년위) 장민수 위원장과 청년위 당원들은 민주화 역사 탐방을 위해 ‘민주청년대장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광주광역시를 방문했다.

청년위는 이날 첫 일정으로 5·18 민주묘지를 참배 후 광주시당 청년위원회와 함께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에 총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청년위는 광주지역 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지역 당원으로서 자치분권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민수 위원장은 “민주화 성지인 5·18 민주묘지를 방문하지 못한 당원들이 많다"며 “이번 기회에 당원들이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 열사들을 기리며 민주당과 5·18 정신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과 간담회에서 정무창 의장은 "청년정치란 날서고 길들여지지 않는 정신이 중요하다"며 "경기도당과 청년위가 자치분권과 당을 이끄는 미래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청년위는 마지막 일정으로 광주 비엔날레를 관람하며 ‘민주청년대장정’ 광주 일정을 마무리했다. 당원들은 이날 ‘민주청년대장정’에 대해 “다시 한번 가족들과 함께 광주를 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좋은 시간이었다” “이번 광주 방문이 어지러운 현실 정치를 다시 생각해보고 의지를 다질 수 있게 도와주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장민수 위원장은 “민주당과 대한민국은 광주시민들의 숭고한 희생 없이는 민주주의가 정착할 수 없었다"며 "오늘 5월 광주의 정신을 되새기며, 민주당 청년들이 민주주의와 당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 청년위원회의 민주청년대장정은 5월 목포, 6월 광주까지의 여정을 마치고, 8월에는 봉하마을 방문할 예정이다.
김태우 기자   outc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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