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고 가는 길에 인사동의 옛모습, 멋스러움, 맛의 정취도 느낄 수 있다 -

서울공예박물관에서 '단오'를 맞이하여 '매듭 공예'를 통해 팔찌를 엮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예로부터 '단오'는 다가올 무더위를 대비해서 건강을 챙기고,  습한 여름철 병에 걸리지 않도록
기원하는 의미에서 갖가지의 세시풍습과 놀이를 즐기던 날이다.
온 가족이 명절식을 즐기며, 나와 가족의 건강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색색의 실로 팔찌를 엮었다.

북인사마당 도로 건너 서울공예박물관에서
팔찌의 고운 모양을 만들어 줄 매듭 짓는 법을 배워보고, 문양의 의미도 되새기며
단오날을 즐길 수 있다!

오고 가는 길에
전국 최초 문화지구
인사동의 멋스러움과 예스러움, 맛의 정취도 함께 즐길수 있을것이다.

★ 서울공예박물관
    단오맞이 문화행사 <전통 매듭 팔찌 엮기> 신청 안내★

■ 운영일정 : 6월 22일 12:30 ~ 16:30 (3회차 분리 운영)
[1회차] 12:30 ~ 13:30 (60분) / 20명
[2회차] 14:00 ~ 15:00 (60분) / 20명
[3회차] 15:30 ~ 16:30 (60분) / 20명

■ 운영내용 : '가락지 매듭','연봉 매듭' 으로 팔찌 엮기
■ 참여대상 : 모든 시민(회차당 20명/ 총 60명)
■ 운영장소 : 전시3동 1층 오픈 스튜디오
■ 참여방법 : 박물관 홈페이지 사전접수(선착순)
■ 신청기간 : 6월16일(금) ~ 6월21일(수) ※6.16 (금) 10:00 오픈
남준현 기자   njh60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