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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컨소시엄, 부산 「에코델타시티 11BL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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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기자 작성일23-07-1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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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2층~지상 24층 아파트 13개동 1,370세대 규모, 대우 컨소시엄 도급액 3,647억원(VAT 포함)
도시와 자연, 사람과 기술이 결합된 ‘네오델타시티’ 제안, 친환경스마트 단지 조성 계획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부산에서 공공주택사업을 수주하며 공공, 민간, 해외사업 등 균형잡힌 포트폴리오 구축에 한발 더 나아갔다. 

대우건설은 지난 7일 개최된「에코델타시티 11BL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민간사업자 공모 평가 결과에서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13일 밝혔다.
 
사업장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11BL에 위치한다. 건축규모는 지하 2층~지상 24층 아파트 13개동 1,370세대로, 전체 도급액은 3,647억원(VAT 별도)이다.

<대우건설 컨소시엄: 대우건설, 삼미건설, HJ중공업, 지원건설, 한창이엔씨>

대우건설은 에코델타시티 11BL 수주를 위해 도시와 자연, 사람과 기술이 결합된 ‘네오 델타시티’를 제안했다. 대규모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세 개의 녹지축이 도시와 자연을 잇도록 설계했으며 최대 28m의 시원한 통경축과 바람길을 확보해 개방감과 공공성이 극대화된 단지를 만들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4베이 맞통풍 세대를 최대화시켜 주거성능을 높이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도록 가변 평면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미세먼지와 바이러스를 차단하는 첨단시스템 도입,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등급 확보 등 친환경 스마트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국내 부동산 침체 속에서도 대우건설은 도로 및 철도 등 SOC 사업, 공공주택, 도시정비, 해외사업, 신재생 에너지 등 편중되지 않은 고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며 “대우건설은 부산 에코델타시티 11BL 뿐만 아니라, 화성동탄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수주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김태우 기자   outc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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