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3일 지난 일요일 검경신문사 환경봉사단 수원지회 김대식 회장은 관광버스를 빌려 검경신문사환경봉사단과 함께 집중호우 피해지역인 충북 괴산군감물면하문리 마을을 방문하였다.

검경신문사 환경봉사단 수원지회 김대식회장은 하문리 이장을 만나 수해현장을 살핀후 지원이 시급한 수해민들에게 우선적으로 빵 약 150 명분과 기부금 50만원을 전달 하였다.

전달후 바로 복구현장에 나섯으며 검경신문사환경봉사단 30명은 처참한 수해복구 현장을 보고 누가 먼저 할거 없이  일사분란 하게 자기 일 같이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괴산군감물면하문리은 가옥.상가.농경지 침수 산사태등 막대한 물적.인적 피해가 발생했다.아울러 검경환경봉사단은 토사 제거 및 주변 이물질 쓰레기 제거 가로수 정비등 환경 봉사를 하였다.

검경신문사 환경봉사단 수원지회 김대식 회장은  “전례없는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피해주민들에 대한 따뜻한 위로와 서로를 돌보는 의미 있는 자원봉사활동이 더욱 필요한 순간”이라며 “자원봉사를 통해 피해를 본 지역 주민의 빠른 일상 회복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빵 후원 : 사)한국나눔사랑봉사연맹
기부금 후원 : 수원화목감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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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기자   outca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