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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선 시의원, ‘된다 된다 꼭 된다’난임 프로그램 참석, 재능기부로 난임극복교육 소통의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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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준현 기자 작성일23-07-2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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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공원 산림치유센터에서 진행된 난임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
 - 사)한국난임가족연합회가 주관 박춘선 시의원 13년간 재능기부 통해 156회 난임 강의로 교육이수자 2,928명 배출
 - 난임에서 임신으로, 난임교육 및 난임극복 프로그램을 통해 175명의 임신 성공사례 남겨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3, 국민의힘)이 21일(금) 서울대공원 산림치유센터에서 진행된 난임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에 참석해 ‘난임극복교육’ 및 ‘성공 멘토 사례’에 대한 강연을 통해 난임 당사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한국난임가족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된다 된다 꼭 된다’라는 난임 당사자의 바람을 담아 진행되었다. 난임극복강연, 서울대공원 산림치유프로그램인 행복드림 및 동물원 관람의 프로그램에 참여한 난임 당사자들은 ‘힐링 가득’,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 ‘행복한 시간’, ‘마음 깊은 위로의 시간’이라는 후기를 통해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정화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는데 큰 만족감을 표했다.

올해로 13년간 156회, 교육 이수자 2,928명의 난임극복교육 재능기부를 하고 있는 박춘선 의원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난임극복프로그램을 통해 임신이 어려운 난임부부를 도와 175명의 임신 성공을 이끌어낸 난임분야 전문가이다. 박 의원은 현재 ‘서울특별시의회 저출생 인구절벽 대응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박 의원은 “현재 국가 생존의 문제가 되는 저출생을 극복하기 위한 하나의 방안으로 난임지원이 중요한 키워드로 대두되고 있다. 그러나 난임극복은 시술비용 지원만으로는 불충분하며, 난임극복을 위한 안성맞춤 프로그램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난임극복프로그램의 작동은 임신 성공으로 이어져 난임 가족에게는 행복과 큰 기쁨을 주고 국가적으로도 저출생 문제에 기여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안정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는 다짐을 전했다.
남준현 기자   njh60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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