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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무대를 여는 열쇠, K-컬처 잉글리시 10년의 문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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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준현 기자 작성일23-08-10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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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중 : 존스 홉킨스대학교에 입학한 김현준 청소년문화유산해설사
 - 사진 하 : K-컬처 잉글리시를 최종 검수한 전 BBC 교육 방송 제작 책임 프로듀서 존 밀러

글로벌 시대, 언어의 벽을 허물고 국경을 넘어 서로 소통하는 능력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관점에서 K-컬처 잉글리시를 주목해야 할 이유이다. 이 프로그램은 영어를 시험 과목이나 언어라는 독립적인 기술로만 보는 시각을 벗어나, 언어 교육을 통해 문화를 배우며 창의력을 키우는 한국의 미래 세대들을 위한 언어 교육의 지평을 열고 있다.

국제교류문화진흥원 유정희 원장은 K-컬처 잉글리시의 독창적인 특징으로 “첫째, 통합 언어 학습으로 K-컬처 잉글리시는 말하기, 듣기, 읽기, 문법을 통합적으로 결합하여 언어를 온전한 형태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다. 둘째, 영어와 문화를 융합한 이 프로그램은 역사와 문화와 같은 주제를 다루면서 동시에 영어를 배우는 혁신적인 방법을 제공한다. 영어를 습득하는 동시에 문화적인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셋째, 거꾸로 교실로 운영되는 학습은 동영상 수업을 통한 자기 주도 학습과 함께 실시간 온라인 수업 및 주말 현장 탐방 활동을 통해 학습 경험을 한층 업그레이드한다. 학생들은 학습을 더욱 즐기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넷째, 반복적인 읽기, 듣기, 대화, 작문 등 연습을 통해 언어와 문화 정체성을 체득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K-컬처 잉글리시를 창안한 국제교류문화진흥원은 마리이야기 프로그램을 통해 2005년부터 역사, 문화, 영어를 융합한 체험 교육을 통해 4,000여 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문화 정체성을 심어주었다. 이러한 문화 체력은 국내와 해외 명문 대학 합격의 결과를 보여주었으며, 또한 2023년 현재까지 약 2,100여 명의 청소년 문화해설사를 배출해 13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에게 우리나라 문화유산을 해설하는 활약을 하였다.

지난 10년간 국내⦁외 30여 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문화영어는 레이첼 그리피스, 웨일리 홍 등 초등학교 영어 교사 및 을지대 영문과 브라이언 요셉 얘규어 교수와 전 BBC 교육 방송 제작 책임 프로듀서 존 밀러가 면밀히 검수했다. 총 6단계로 이루어진 K-컬처 잉글리시 교육과정은 역사, 문화, 전통 건축, 한국인의 일생 등을 주제로 다루며 18개월 동안 영어 능력을 향상한다.

세계가 더 연결되고 상호 의존적인 관계를 형성하며 국경을 넘어서 소통하고 협력하는 글로벌 시대는 언어 능력과 문화적 이해가 더욱 중요시된다. 미래 세대는 서로 다른 문화와 배경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능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시대를 의미하는 것이다.

K-컬처 잉글리시는 언어, 역사, 문화의 깊은 융합을 통해 창의성과 국제적 소통 능력을 키우는 혁신적인 언어 교육으로, 본 교육을 통해 한국의 미래 세대가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역량을 갖추며 미래를 더욱 밝게 개척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www.k-culture-english.net을 참고하거나 02-3210-3266으로 문의하면 된다.
남준현 기자   njh60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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