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 김종보 의원, 지봉로 보행환경 개선공사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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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준현 기자 작성일23-07-07 07:12본문
종로구의회 김종보 의원이 3일(월) 지봉로 보행환경 개선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 일대는 보도블럭의 노후 및 침하가 심해 주민 불편 민원이 잦던 곳으로, 요철 및 침하가 자주 발생해 보행자 안전사고의 위험도 매우 큰 지역이었다. 이번 공사는 지봉로 50부터 지봉로 98까지 이어지는 480m 구간을 정비하는 공사로 10월 준공 예정이다. 노후한 보도블럭을 친환경 화강석으로 정비하면 도시미관 개선과 생태계 보호 효과도 동시에 노릴 수 있다.
종로의 친환경 도로는 아스팔트와 시멘트 대신 친환경 자재인 화강석을 이용하여 조성한 도로로 땅 속 빗물 침투가 가능하며, 이를 통해 우천 시 재해 예방은 물론이고 1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돌 틈에 풀과 꽃이 자라는 자연친화적 사업이다. 타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에서 벤치마킹하기 위해 종로를 방문하기도 한다.
김종보 의원은 “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히며 “신속하고 안전하게 공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준현 기자 njh6011@naver.com
이 일대는 보도블럭의 노후 및 침하가 심해 주민 불편 민원이 잦던 곳으로, 요철 및 침하가 자주 발생해 보행자 안전사고의 위험도 매우 큰 지역이었다. 이번 공사는 지봉로 50부터 지봉로 98까지 이어지는 480m 구간을 정비하는 공사로 10월 준공 예정이다. 노후한 보도블럭을 친환경 화강석으로 정비하면 도시미관 개선과 생태계 보호 효과도 동시에 노릴 수 있다.
종로의 친환경 도로는 아스팔트와 시멘트 대신 친환경 자재인 화강석을 이용하여 조성한 도로로 땅 속 빗물 침투가 가능하며, 이를 통해 우천 시 재해 예방은 물론이고 1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돌 틈에 풀과 꽃이 자라는 자연친화적 사업이다. 타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에서 벤치마킹하기 위해 종로를 방문하기도 한다.
김종보 의원은 “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히며 “신속하고 안전하게 공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준현 기자 njh60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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