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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 육군3사관 출신 고창준 중장, 제2작전사령관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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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준현 기자 작성일23-10-29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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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0월 29일부로 합동참모의장, 각 군 참모총장, 연합사부사령관 등 총 7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하였다.

합동참모의장에는 現해군작전사령관인 김명수 중장을, 육군참모총장에는 現국군의날 행사기획단장인 박안수 중장을, 해군참모총장에는 現합참 군사지원본부장인 양용모 중장을, 공군참모총장에는 現합참 전략기획본부장인 이영수 중장을, 연합사부사령관에는 現 합참 작전본부장인 강신철 중장을, 지상작전사령관에는 現특수전사령관인 손 식 중장을, 제2작전사령관에는 북한학 박사인 現 수도군단장인 고창준 중장을, 각각 진급 및 보직하는 것으로 내정하였으며,

국방부는10월 30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국군 통수권자인 대통령께서 임명할 예정이다.

이번 인사는 힘에 의한 평화를 뒷받침할 국방태세 구축 및 국방혁신 4.0 추진 등 정예 선진강군 건설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역량 및 전문성을 우선 고려하였다고 한다.

특히, 북한의 지속적인 핵 및 미사일 위협, 불안정한 국제 안보정세 속에서 다양한 야전 경험으로 불확실한 전장에서 승리할 수 있는 탁월한 전투감각을 보유한 장군, 훌륭한 작전지휘 역량으로 군내 신망이 두터운 장군을 발탁하였다는 것이다.

이번 인사에서 충북 영동출신 육군중장 고창준(2작전사령관) 장군은
3사26기로 비육사 최초로 대장까지 모든 계급을 1차에 진급한 촉망받는 인재이며, 수도군단장, 육군3사관학교장, 37사단장, 육군3사관학교 생도대장 등을 역임한 야전작전 및 교육훈련 분야 전문가로서

특히, 다양한 제대의 야전경력과 후방지역 작전에 대한 작전적 식견을 겸비하여 견고한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를 구축하고, 후방지역 안정유지 및 전쟁지속능력을 보장할 제2작전사령관으로 최적임자라는 평이다.

호국의 간성 3사(1기~61기) 출신 중에서 이무표 태극무공훈장 수훈자(1기), 국회의원, 울릉군수 등 지방자치단체 군수 및 지방의회의장, 시.군의원, 병무청장  등 정.관계 출신과, 군인으로서 대장급 진급자는 이순진 합참의장 등 6명,  중장급으로는 장광선 중장 등 대략 15명이고, 소장/준장은 횡성고 출신 최창규 육군소장 등 대략 100명이다.
남준현 기자   njh60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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