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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3사관학교/충북 영동 출신 고창준 대장 육군제2작전사령관 지난달 31일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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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준현 기자 작성일23-11-12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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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준(55·3사 26기·사진) 신임 육군 제2작전사령관(대장)이  지난달 31일 취임했다.

육군 제2작사는 이날 부대 대연병장에서 제45·46대 사령관 이·취임식을 거행하고, 신임 사령관을 맞았다.
취임식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사령부 장병 및 군무원, 예하부대 지휘관, 초청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선 제45대 신희현(학군 27기) 대장이 이임 및 전역하고, 46대 사령관으로 고창준 대장이 취임해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고 신임 사령관은 충북 영동 출신으로 경북 김천고등학교와 육군3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육군 보병 소위로 임관했다.
그는 수도군단장, 육군 3사관학교장, 37사단장 등을 역임한 야전작전 및 교육훈련 분야 전문가다.
특히 다양한 여러 부대 야전 경력 및 후방지역 작전에 대한 전문 식견을 겸비, 2작전사령관에 필요한 최고의 역량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고창준 육군 제2작전사령관은 “엄중한 안보상황 아래에서 능력과 태세를 갖춘 ‘승리하는 부대’가 돼야 한다”며 “일전불사(一戰不辭)의 정신무장과 현장에서 작전을 종결할 수 있는 핵심역량을 위해 전투 임무 위주의 실전적 교육훈련에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부대원 모두가 마음과 뜻을 모아 한 팀이 돼 사람 및 가치 중심의 선진 병영문화를 정착해 나가는 데 적극 동참해 달라”고 덧붙였다.
남준현 기자   njh60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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