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상담문의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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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기자 작성일23-12-23 15:21본문
<길위에 김대중>커다란 감동 전하며 마침내 첫 공개!
12·12 군사반란 사태, 그 앞과 뒤를 연결하는 영화
STORY
목포의 청년 사업가, 국민과 함께 파란곡절 역사에 서다!
목포의 제일 가는 청년사업가 김대중. 탄탄대로를 걷던 그의 눈에 들어온 것은 이념의 정치에 희생되던 무고한 국민들이었다. 국민의 정치, 민주주의가 뿌리내린 세상을 만들기 위해 김대중은 정치인이 되기로 결심한다.
보장된 미래를 뒤로 하고 파란곡절의 길 위에 첫 발걸음을 내딛은 그 선택의 대가는 납치, 살해 위협, 투옥과 사형선고가 되어 그를 뒤흔들지만 죽음을 선고 받은 마지막 순간에서도 김대중은 조금의 흔들림 없이 외쳤다. "민주주의는 회복될 것입니다. 나는 그걸 확실히 믿고 있습니다."
다섯 번의 죽을 고비를 넘긴 사형수, 네 번의 국회의원 선거와 세 번의 대선 낙선을 거친 '낙선전문가' 김대중 대통령의 일생이 대한민국 현대사 위로 아로새겨진다.
영화소개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길위에 김대중>(제작: 명필름, 시네마6411/기획: 김대중평화센터, 선픽처스/제공: 아이오케이컴퍼니, 명필름/감독: 민환기)이 2024년 1월 개봉한다.
<길위에 김대중>은 국민을 위한 정치민주주의와 한반도 평화의 첫걸음을 떼고 정착시킨 김대중 대통령, 그의 민주주의를 향한 필사의 발걸음과 파란만장했던 삶의 궤적을 감동적으로 기록한 영화다. 김대중 대통령과 관련된 미공개 자료들과 방대한 양의 아카이브 자료를 끌어 모으고 그와 역사적 순간을 함께 한 사람들의 목소리를 담아 제작했다.
김대중 평화센터의 기획을 출발로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제작사 명필름과 <노무현입니다>를 제작·배급한 최낙용 대표가 제작을 맡고, <노회찬6411>의 민환기 감독이 연출했다.
기획의도
분단과 전쟁의 역경을 딛고 민주주의와 한반도의 평화를 정착시켜 온 우리의 자랑스러운 현대사 그 한 가운데에 김대중 대통령이 있다. 한편의 드라마처럼 뜨거웠던 일생을 살았던 김대중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그 파란만장했던 인생과 놀라운 정치 철학을 다큐멘터리 영화 <길위에 김대중>을 통해 심층적으로 그려낸다.
제작의도
IMF 국난 극복, IT 강국으로의 도약, 55년 만의 정상회담 개최 등 국민의 정부 5년 간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이 이뤄낸 수많은 업적을 뒤로 하고 그는 여전히 편견과 왜곡 속에 놓여있다. <길위에 김대중>은 한국근현대사를 온몸으로 살아낸 사람들 사이에서, 그 사람들이 숨 쉰 공기 안에서, 김대중이라는 정치인을 제대로 알기 위해 제작되었다.
대한민국 극단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놀라울 정도로 자신의 신념과 행동을 일관되게 실천했고, 나라의 미래를 위해선 실용적이고 정치적인 타협을 마다하지 않았던 정치인 김대중. 그의 생애를 따라가다 보면, 목포의 한 청년 사업가가 대통령이 되기로 결심했던 그 평생의 집념을 뚜렷이 볼 수 있다.
늘 거기, 국민과 함께 있었던 김대중 대통령을 대중들은 알아보지 못했다. 탄생 100주년을 맞은 지금, 그는 결국 어떤 사람이었는지 다시금 돌아보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내다보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연출의도
대중을 위한, 대중에 의한 정치
민주주의와 한반도 평화의 첫걸음을 뗀 대통령 김대중!
그가 처음 국민 앞에 민주주의를 외쳤던 그 날부터 남북대화의 길을 향해 첫걸음을 뗀 2000년 6월 5일까지 그를 집요하게 따라다닌 독재 정권의 지독한 탄압과 수많은 낙인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대중은 과거의 핍박을 뒤로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향해, 앞만 보고 달리기를 선택했다.
<길위에 김대중>은 민주주의를 향한 험하고 고독한 길 위에 인간 김대중이 남긴 필사의 발걸음과 그의 파란만장했던 삶의 궤적을 따라 밟고자 한다.
기획｜김대중평화센터
‘김대중평화센터’는 김대중 대통령이 퇴임 이후 만든 단체로서 2005년부터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학술회의 및 강연 등의 활동을 시작했다. 김대중 대통령 서거 이후에는 이희호 여사께서 2대 이사장으로서 불우이웃돕기 및 장학사업을 추가적으로 진행했다.
현재는 김홍업 이사장이 취임 이후 김대중 대통령이 남긴 “민주주의, 인권, 화해와 평화의 김대중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추모 및 기념사업 그리고 한반도 평화 학술회의와 장학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여년간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학술회의를 꾸준히 진행해온 단체로서 김대중 대통령의 유지를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김대중 정신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연구하고 활동하는 단체로서 김대중 대통령이 한평생 바치신 민주주의에 대한 헌신을 기억하고 대통령께서 중요하게 생각하신 인권문제와 평화의 가치에 대해서 많은 분들과 뜻을 함께 하고 있다.
제작｜명필름
1995년 설립된 영화사 ‘명필름’은 PC통신을 소재로 새로운 세대의 감성을 보여준 <접속>, 남북 분단의 비극을 다룬 <공동경비구역 JSA>, 비인기 종목인 여자 핸드볼 선수들의 이야기인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한국 애니메이션 사상 최고 흥행작 <마당을 나온 암탉>, 첫사랑 신드롬을 일으킨 <건축학개론>,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의 이야기를 통해 노동 문제를 다룬 <카트>, 피 한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한 몸처럼 살아온 특별한 형제를 다룬 <나의 특별한 형제> 등 45편을 제작했다.
오는 2024년,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김대중평화센터와 함께 제작한 다큐멘터리 <길위에 김대중>을 공개한다.
제작｜시네마6411
‘시네마6411’은 정치인을 다룬 영화 중 역대 최고 극장 관람인원(185만 명)을 기록한 < 노무현입니다>를 제작 배급한 최낙용 대표가 고 노회찬 의원의 진보정치역정을 다룬 < 노회찬6411>을 제작하며 설립한 다큐멘터리 전문 제작 배급사로 5.18 민중항쟁에 참여했다가 행방불명된 시민군을 찾는 여정을 담은 <김군>을 공동제작, 배급하였다.
감독｜민환기
칼아츠(California Institute of the Arts)에서 연출 전공 예술학 석사과정 수료, 현재 중앙대학교 영화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부산국제영화제 비프메세나 수상작 <미스터 컴퍼니>, <제주토트>, <청춘 선거>, 최근 연출작 <노회찬6411> 등 날카롭고 통찰력 있는 시선으로 사회 문제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들을 연출해왔다.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 주년 기념영화 상영위원회'
수직 독과점의 폐해로 양극화, 획일화된 지금의 영화관 상영환경은 <길위에 김대중>과 같은 다큐멘터리 영화의 설자리를 힘들게 하고 있다. 이에 <길위에 김대중>은 국내와 해외에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 주년 기념영화 상영위원회’를 발족하고, 영화관뿐만 아니라 공공장소 같은 새로운 상영공간도 적극적으로 개척하여 더 많은 관객에게 이 영화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
출처 : 명필름, 시네마6411
김태우 기자 outcar@naver.com
12·12 군사반란 사태, 그 앞과 뒤를 연결하는 영화
STORY
목포의 청년 사업가, 국민과 함께 파란곡절 역사에 서다!
목포의 제일 가는 청년사업가 김대중. 탄탄대로를 걷던 그의 눈에 들어온 것은 이념의 정치에 희생되던 무고한 국민들이었다. 국민의 정치, 민주주의가 뿌리내린 세상을 만들기 위해 김대중은 정치인이 되기로 결심한다.
보장된 미래를 뒤로 하고 파란곡절의 길 위에 첫 발걸음을 내딛은 그 선택의 대가는 납치, 살해 위협, 투옥과 사형선고가 되어 그를 뒤흔들지만 죽음을 선고 받은 마지막 순간에서도 김대중은 조금의 흔들림 없이 외쳤다. "민주주의는 회복될 것입니다. 나는 그걸 확실히 믿고 있습니다."
다섯 번의 죽을 고비를 넘긴 사형수, 네 번의 국회의원 선거와 세 번의 대선 낙선을 거친 '낙선전문가' 김대중 대통령의 일생이 대한민국 현대사 위로 아로새겨진다.
영화소개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길위에 김대중>(제작: 명필름, 시네마6411/기획: 김대중평화센터, 선픽처스/제공: 아이오케이컴퍼니, 명필름/감독: 민환기)이 2024년 1월 개봉한다.
<길위에 김대중>은 국민을 위한 정치민주주의와 한반도 평화의 첫걸음을 떼고 정착시킨 김대중 대통령, 그의 민주주의를 향한 필사의 발걸음과 파란만장했던 삶의 궤적을 감동적으로 기록한 영화다. 김대중 대통령과 관련된 미공개 자료들과 방대한 양의 아카이브 자료를 끌어 모으고 그와 역사적 순간을 함께 한 사람들의 목소리를 담아 제작했다.
김대중 평화센터의 기획을 출발로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제작사 명필름과 <노무현입니다>를 제작·배급한 최낙용 대표가 제작을 맡고, <노회찬6411>의 민환기 감독이 연출했다.
기획의도
분단과 전쟁의 역경을 딛고 민주주의와 한반도의 평화를 정착시켜 온 우리의 자랑스러운 현대사 그 한 가운데에 김대중 대통령이 있다. 한편의 드라마처럼 뜨거웠던 일생을 살았던 김대중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그 파란만장했던 인생과 놀라운 정치 철학을 다큐멘터리 영화 <길위에 김대중>을 통해 심층적으로 그려낸다.
제작의도
IMF 국난 극복, IT 강국으로의 도약, 55년 만의 정상회담 개최 등 국민의 정부 5년 간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이 이뤄낸 수많은 업적을 뒤로 하고 그는 여전히 편견과 왜곡 속에 놓여있다. <길위에 김대중>은 한국근현대사를 온몸으로 살아낸 사람들 사이에서, 그 사람들이 숨 쉰 공기 안에서, 김대중이라는 정치인을 제대로 알기 위해 제작되었다.
대한민국 극단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놀라울 정도로 자신의 신념과 행동을 일관되게 실천했고, 나라의 미래를 위해선 실용적이고 정치적인 타협을 마다하지 않았던 정치인 김대중. 그의 생애를 따라가다 보면, 목포의 한 청년 사업가가 대통령이 되기로 결심했던 그 평생의 집념을 뚜렷이 볼 수 있다.
늘 거기, 국민과 함께 있었던 김대중 대통령을 대중들은 알아보지 못했다. 탄생 100주년을 맞은 지금, 그는 결국 어떤 사람이었는지 다시금 돌아보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내다보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연출의도
대중을 위한, 대중에 의한 정치
민주주의와 한반도 평화의 첫걸음을 뗀 대통령 김대중!
그가 처음 국민 앞에 민주주의를 외쳤던 그 날부터 남북대화의 길을 향해 첫걸음을 뗀 2000년 6월 5일까지 그를 집요하게 따라다닌 독재 정권의 지독한 탄압과 수많은 낙인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대중은 과거의 핍박을 뒤로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향해, 앞만 보고 달리기를 선택했다.
<길위에 김대중>은 민주주의를 향한 험하고 고독한 길 위에 인간 김대중이 남긴 필사의 발걸음과 그의 파란만장했던 삶의 궤적을 따라 밟고자 한다.
기획｜김대중평화센터
‘김대중평화센터’는 김대중 대통령이 퇴임 이후 만든 단체로서 2005년부터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학술회의 및 강연 등의 활동을 시작했다. 김대중 대통령 서거 이후에는 이희호 여사께서 2대 이사장으로서 불우이웃돕기 및 장학사업을 추가적으로 진행했다.
현재는 김홍업 이사장이 취임 이후 김대중 대통령이 남긴 “민주주의, 인권, 화해와 평화의 김대중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추모 및 기념사업 그리고 한반도 평화 학술회의와 장학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여년간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학술회의를 꾸준히 진행해온 단체로서 김대중 대통령의 유지를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김대중 정신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연구하고 활동하는 단체로서 김대중 대통령이 한평생 바치신 민주주의에 대한 헌신을 기억하고 대통령께서 중요하게 생각하신 인권문제와 평화의 가치에 대해서 많은 분들과 뜻을 함께 하고 있다.
제작｜명필름
1995년 설립된 영화사 ‘명필름’은 PC통신을 소재로 새로운 세대의 감성을 보여준 <접속>, 남북 분단의 비극을 다룬 <공동경비구역 JSA>, 비인기 종목인 여자 핸드볼 선수들의 이야기인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한국 애니메이션 사상 최고 흥행작 <마당을 나온 암탉>, 첫사랑 신드롬을 일으킨 <건축학개론>,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의 이야기를 통해 노동 문제를 다룬 <카트>, 피 한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한 몸처럼 살아온 특별한 형제를 다룬 <나의 특별한 형제> 등 45편을 제작했다.
오는 2024년,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김대중평화센터와 함께 제작한 다큐멘터리 <길위에 김대중>을 공개한다.
제작｜시네마6411
‘시네마6411’은 정치인을 다룬 영화 중 역대 최고 극장 관람인원(185만 명)을 기록한 < 노무현입니다>를 제작 배급한 최낙용 대표가 고 노회찬 의원의 진보정치역정을 다룬 < 노회찬6411>을 제작하며 설립한 다큐멘터리 전문 제작 배급사로 5.18 민중항쟁에 참여했다가 행방불명된 시민군을 찾는 여정을 담은 <김군>을 공동제작, 배급하였다.
감독｜민환기
칼아츠(California Institute of the Arts)에서 연출 전공 예술학 석사과정 수료, 현재 중앙대학교 영화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부산국제영화제 비프메세나 수상작 <미스터 컴퍼니>, <제주토트>, <청춘 선거>, 최근 연출작 <노회찬6411> 등 날카롭고 통찰력 있는 시선으로 사회 문제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들을 연출해왔다.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 주년 기념영화 상영위원회'
수직 독과점의 폐해로 양극화, 획일화된 지금의 영화관 상영환경은 <길위에 김대중>과 같은 다큐멘터리 영화의 설자리를 힘들게 하고 있다. 이에 <길위에 김대중>은 국내와 해외에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 주년 기념영화 상영위원회’를 발족하고, 영화관뿐만 아니라 공공장소 같은 새로운 상영공간도 적극적으로 개척하여 더 많은 관객에게 이 영화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
출처 : 명필름, 시네마6411
김태우 기자 outc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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