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치매지원센터-도봉운전면허시험장, 치매통합관리 업무협약 진행
○면허시험장 직원 대상으로 치매교육도 진행
○도봉운전면허시험장 “지속적 관심으로 치매극복 선도기관 역할 해나갈 것”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치매환자와 그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친화적 사회 문화를 조성하고자 치매극복 선도기관 지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도봉구치매지원센터와 도봉운전면허시험장이 치매통합관리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면허시험장 직원을 대상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는 치매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최근 고령화로 어르신 운전자의 비율이 높아지면서 고령 운전자의 교통안전 대책이 사회문제로 제기되는 상황이라 이번 협약의 의미가 더 깊다.  협약을 통해 도봉구치매지원센터는 치매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라 약속했으며, 도봉운전면허시험장은 치매극복 선도기관의 역할을 해나가기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다짐했다.  김상준 보건소장은 “긴밀한 파트너십으로 치매극복사업 실천과 치매친화적 환경조성에 힘써 치매환자와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 관련 문의 : 지역보건과 (☎ 02-2091-4563)
김태우 기자   outca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