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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선권역 홀로 사는 어르신 안심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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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기자 작성일17-09-2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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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흥선동 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정승우)는 9월 25일부터 KT와 협약을 맺어 흥선권역(흥선동, 의정부1동, 의정부3동, 가능1동, 녹양동) 내 독거노인 중 제반 돌봄 서비스를 받고 있지 않는 홀로 사는 어르신 1,230명을 대상으로 대량메시지 발송 올레비즈세이(Olleh Biz Say) 시스템을 활용하여 매주 월요일에 안부를 묻는 전화 서비스를 시작했다.

올레비즈세이 시스템은 음성 메시지를 보내면 수신자가 음성전화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음성전화에는 복지지원과에서 보내는 안부전화라는 소개와 함께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주의를 당부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전화를 받지 않을 경우에는 일정시간을 두고 메시지를 3회까지 재발신하여 최종 응답이 없는 경우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이 가정방문 상담을 실시해 건강과 안전을 확인하고 필요로 하는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돌봄 서비스를 실시하게 된다.

정승우 권역국장은 “안심콜 서비스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금년 12월까지의 서비스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2018년도에는 장애인 및 질환자 등 돌봄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홀로 사는 저소득 취약계층까지 확대 실시할 계획을 갖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태우 기자   outc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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