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2동, 어르신들과 함께한 창포원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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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17-09-23 15:32본문
○방학2동, 지난 20일 서울창포원에서 ‘안방학골 나들이’ 진행
○관내 거주 어르신 30여 명 모시고 진행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방학2동은 지난 20일, 관내 거주 어르신 30여 명을 모시고 서울창포원으로 ‘안방학골 나들이’를 진행했다. 행사는 방학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였으며, 하루 중 대부분을 집에서 적적하게 보내는 어르신들에게 가을 나들이 기회를 마련해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되었다. 가벼운 복장으로 나들이에 나선 어르신들은 쾌청한 가을 하늘 아래 창포원 일원을 돌아본 후 복지위원들이 직접 준비한 도시락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나들이에 함께한 한 어르신은 “도봉구에 이렇게 좋은 곳이 있는지 몰랐다”며 “날씨도 좋고 음식도 맛있고 행복한 한 때다. 기껏해야 동네 마실정도 나갔는데, 이렇게 나와서 가을을 누리니 참 즐겁다”며 소감을 전했다. 동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니 뿌듯하다. 밖에 나와서 삶의 활기를 찾으실 수 있게 이런 행사를 더 자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관련 문의 : 방학2동 주민센터 (☎ 02-2091-5852)
최고관리자 outcar@naver.com
○관내 거주 어르신 30여 명 모시고 진행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방학2동은 지난 20일, 관내 거주 어르신 30여 명을 모시고 서울창포원으로 ‘안방학골 나들이’를 진행했다. 행사는 방학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였으며, 하루 중 대부분을 집에서 적적하게 보내는 어르신들에게 가을 나들이 기회를 마련해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되었다. 가벼운 복장으로 나들이에 나선 어르신들은 쾌청한 가을 하늘 아래 창포원 일원을 돌아본 후 복지위원들이 직접 준비한 도시락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나들이에 함께한 한 어르신은 “도봉구에 이렇게 좋은 곳이 있는지 몰랐다”며 “날씨도 좋고 음식도 맛있고 행복한 한 때다. 기껏해야 동네 마실정도 나갔는데, 이렇게 나와서 가을을 누리니 참 즐겁다”며 소감을 전했다. 동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니 뿌듯하다. 밖에 나와서 삶의 활기를 찾으실 수 있게 이런 행사를 더 자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관련 문의 : 방학2동 주민센터 (☎ 02-2091-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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