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선동 BF 인증 우수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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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기자 작성일17-09-20 16:40본문
2017년 9월 흥선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가 BF(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제도 본인증에서 우수등급을 취득했다.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BF인증제도란 장애인, 노인, 아동, 임산부 등 모든 이용자가 시설을 이용, 이동하는데 있어 불편이 없는 생활환경의 구축 및 조성을 촉진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국토교통부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제도로,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심사 후 인증된다.
흥선동 행정복지센터는 가능동 부지 면적 2천585.6㎡에 사업비 93억2천만 원을 들인 지하1층, 지상3층 규모의 신축 건물로 2017년 3월 준공되었으며, 착공 전 설계 단계에서부터 BF 인증 획득을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우수’ 등급을 받게 되었다.
특히 장애인 및 노인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장애물 없는 진입로와 보행로를 조성하고 출입 동선에 따른 점자 블록과 촉지도 안내판, 음성안내 장치, 수유실 및 장애인 화장실 설치, 손잡이 높이 등 세심한 부분까지 고려해 설치했다.
이종열 자치민원과장은 “흥선동 청사를 찾는 노인, 장애인, 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들이 느낄 수 있는 불편한 점은 계속해서 개선해 나가며 편의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BF 인증 취득 후에도 흥선동은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매 년 1회 실시하는 사후 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청사 유지 관리에 계속해서 힘쓸 예정이다.
김태우 기자 outcar@naver.com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BF인증제도란 장애인, 노인, 아동, 임산부 등 모든 이용자가 시설을 이용, 이동하는데 있어 불편이 없는 생활환경의 구축 및 조성을 촉진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국토교통부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제도로,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심사 후 인증된다.
흥선동 행정복지센터는 가능동 부지 면적 2천585.6㎡에 사업비 93억2천만 원을 들인 지하1층, 지상3층 규모의 신축 건물로 2017년 3월 준공되었으며, 착공 전 설계 단계에서부터 BF 인증 획득을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우수’ 등급을 받게 되었다.
특히 장애인 및 노인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장애물 없는 진입로와 보행로를 조성하고 출입 동선에 따른 점자 블록과 촉지도 안내판, 음성안내 장치, 수유실 및 장애인 화장실 설치, 손잡이 높이 등 세심한 부분까지 고려해 설치했다.
이종열 자치민원과장은 “흥선동 청사를 찾는 노인, 장애인, 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들이 느낄 수 있는 불편한 점은 계속해서 개선해 나가며 편의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BF 인증 취득 후에도 흥선동은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매 년 1회 실시하는 사후 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청사 유지 관리에 계속해서 힘쓸 예정이다.
김태우 기자 outc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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