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내동 통합방위협의회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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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묵 기자 작성일18-03-09 11:46본문
○ 송내동 방위협의회 ‘안중근 의사와 옥중편지’주제로 교육실시
○ 안중근 의사의 업적을 교훈으로 삼아 애향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모두가 노력하자는 뜻깊은 시간을 가짐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7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송내동 통합방위협의회 교육을 실시했다.
백준호 송내동 예비군 중대장의 주관으로 “안중근 의사와 옥중편지”란 주제로 “2월 14일은 흔히 연인끼리 초콜릿을 주고받는 발렌타인데이로 기억하고 있지만, 1910년 2월 14일 안중근 의사 사형선고일이다. 발렌타인데이보다는 안중근 의사의 사형선고일을 먼저 기억하자.”는 이야기와 함께 전시상황에서 동 단위 방위협의회 위원으로서 해야 할 역할을 강조하였다.
고춘기 송내동장은 "방위협의회 위원으로서 해야 할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에서 지역을 아끼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이 발전하고 화합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전했다.
임수묵 기자 outcar@naver.com
○ 안중근 의사의 업적을 교훈으로 삼아 애향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모두가 노력하자는 뜻깊은 시간을 가짐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7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송내동 통합방위협의회 교육을 실시했다.
백준호 송내동 예비군 중대장의 주관으로 “안중근 의사와 옥중편지”란 주제로 “2월 14일은 흔히 연인끼리 초콜릿을 주고받는 발렌타인데이로 기억하고 있지만, 1910년 2월 14일 안중근 의사 사형선고일이다. 발렌타인데이보다는 안중근 의사의 사형선고일을 먼저 기억하자.”는 이야기와 함께 전시상황에서 동 단위 방위협의회 위원으로서 해야 할 역할을 강조하였다.
고춘기 송내동장은 "방위협의회 위원으로서 해야 할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에서 지역을 아끼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이 발전하고 화합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전했다.
임수묵 기자 outc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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