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26일 연합뉴스 <강남 재건축 연한 결정된 바 없어> 제하 기사와 관련, “한국신문방송편집인 협회 주최로 열린 논설위원·경제부장 토론회에서 김동연 부총리 발언은 재건축 연한 연장 문제는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고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이 아님을 언급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기재부는 이어 “정부는 재건축 안전진단, 연한 등 사항에 대해 구조안전 확보, 주거환경 개선 등 재건축 사업의 본래 목적과 제도개편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검토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 기획재정부
김태우 기자   outca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