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양동 주민센터‘이웃의 정(情)’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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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기자 작성일18-09-13 20:06본문
다가오는 민족의 최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의정부시 녹양동 주민센터(동장 이영준)가 9월 12일 오전 소외된 계층을 찾아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무허가 비닐하우스에 거주하고 있는 기초수급자 김모씨와 암 말기환자인 박모씨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 밝게 살아가도록 위로했다.
김모씨는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지원으로 많은 힘을 얻어 생활하고 있다. 매번 잊지 않고 찾아줘서 주민센터 직원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영준 동장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한 번 더 돌아보고 잊지 않도록 하겠다. 핵가족화된 현대사회에서 지역 주민이 함께 나누는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태우 기자 outcar@naver.com
무허가 비닐하우스에 거주하고 있는 기초수급자 김모씨와 암 말기환자인 박모씨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 밝게 살아가도록 위로했다.
김모씨는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지원으로 많은 힘을 얻어 생활하고 있다. 매번 잊지 않고 찾아줘서 주민센터 직원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영준 동장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한 번 더 돌아보고 잊지 않도록 하겠다. 핵가족화된 현대사회에서 지역 주민이 함께 나누는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태우 기자 outc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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