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창수면, 소화기 상하로 흔들기 경로당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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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기자 작성일18-02-06 21:48본문
포천시 창수면(면장 이경훈)에서는 2018년부터 매월 초 마을담당 공무원이 경로당에 방문해 소화기 상하로 흔들기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각 가정이나 사무실 등에 비치된 축압식 분말소화기는 용기 내 제1인산암모늄이 들어있어 굳거나 고형화로 인해 초기 화재시 사용 못하는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상하로 흔들어줘야 하며 지시압력계도 정상인지 확인해야 한다.
이에 창수면에서는 지난해부터 면사무소 및 교육문화센터에 비치된 소화기는 매월 초 정기적으로 상하로 흔들고 있으며 올해부터 경로당까지 확대해 소화기를 상하로 흔들고 있다.
특히, 최근 대형화재로 소중한 생명이 잃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해 2018 주민과의 대화시 각 가정마다 소화기 비치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를 적극 홍보한 바 있다.
이경훈 창수면장은 “소화기는 화재발생시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소화기구로 정기적으로 상하로 흔들어 주어야 하며, 사용 방법을 습득해야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창수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분말소화기 보다 사용이 편리하고 간편한 투척용 소화기를 각 경로당에 보급한 바 있다.
김태우 기자 outcar@naver.com
각 가정이나 사무실 등에 비치된 축압식 분말소화기는 용기 내 제1인산암모늄이 들어있어 굳거나 고형화로 인해 초기 화재시 사용 못하는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상하로 흔들어줘야 하며 지시압력계도 정상인지 확인해야 한다.
이에 창수면에서는 지난해부터 면사무소 및 교육문화센터에 비치된 소화기는 매월 초 정기적으로 상하로 흔들고 있으며 올해부터 경로당까지 확대해 소화기를 상하로 흔들고 있다.
특히, 최근 대형화재로 소중한 생명이 잃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해 2018 주민과의 대화시 각 가정마다 소화기 비치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를 적극 홍보한 바 있다.
이경훈 창수면장은 “소화기는 화재발생시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소화기구로 정기적으로 상하로 흔들어 주어야 하며, 사용 방법을 습득해야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창수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분말소화기 보다 사용이 편리하고 간편한 투척용 소화기를 각 경로당에 보급한 바 있다.
김태우 기자 outc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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