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지청장, 동절기 안전사고 대비 건설현장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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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기자 작성일23-12-07 16:16본문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의정부지청(김영심 지청장)은 2023년 12월 6일 오후 2시, 포천시에 있는 근린생활시설 신축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동절기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하였다.
동절기에는 콘크리트 조기양생을 위하여 건설현장에서 갈탄 사용, 작업자 난방기구 사용 및 마감용접 등으로 화재 ‧ 폭발 ‧ 질식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다.
또한, 날씨가 추워지기 전에 건물 외부공사를 마무리하기 위해 무리하게 공사를 서두르는 경우가 많아 추락사고 위험도 커진다.
김영심 지청장은 “동절기에는 환기를 제대로 하지 않은 상태에서 인화성 물질을 다루는 작업이 많아 화재·폭발·질식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결빙으로 인한 가설구조물의 변형 등으로 붕괴사고가 자주 일어난다”면서
“동절기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태우 기자 outcar@naver.com
동절기에는 콘크리트 조기양생을 위하여 건설현장에서 갈탄 사용, 작업자 난방기구 사용 및 마감용접 등으로 화재 ‧ 폭발 ‧ 질식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다.
또한, 날씨가 추워지기 전에 건물 외부공사를 마무리하기 위해 무리하게 공사를 서두르는 경우가 많아 추락사고 위험도 커진다.
김영심 지청장은 “동절기에는 환기를 제대로 하지 않은 상태에서 인화성 물질을 다루는 작업이 많아 화재·폭발·질식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결빙으로 인한 가설구조물의 변형 등으로 붕괴사고가 자주 일어난다”면서
“동절기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태우 기자 outc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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