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올해 세 번째 헌혈활동 실시 -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은 지난 8일 에코스포츠센터와 문화예술회관에서 공단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생명을 나누는 헌혈활동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과 업무협약을 맺어 지속적으로 헌혈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세 번의 헌혈활동을 통해 100여 명에 달하는 임직원이 헌혈에 참여해 50매에 달하는 헌혈증을 기부하였다.

또한 공단에서는 소아암협회에 헌혈 증서를 기증하는 활동을 추진 중이며, 공단이 존속하는 한 사회가치 실현의 목적으로 진행되는 모든 활동을 꾸준히 지속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단의 이재호 이사장은 “그동안 생명 나눔 헌혈활동을 위해 바쁜 업무시간을 아끼며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임직원과 고객의 마음이 이룬 결실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서 책임을 다하고 그 역할을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윤배 기자   outca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