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밝은사회클럽, 베트남 빈롱시 학교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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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배 기자 작성일19-03-16 00:07본문
동두천시 밝은사회클럽, 자매도시인 베트남 빈롱시 2개 학교에 장학금 3,000달러 및 300만원 상당의 의류와 스포츠용품 전달했다
밝은사회국제클럽 동두천클럽(회장 박기경)은 지난 14일 동두천시 자매도시인 베트남 빈롱시를 방문해 2개 초·중학교에 장학금 3,000달러 및 300만원 상당의 의류와 스포츠용품을 전달했다.
밝은사회클럽은 2014년 빈롱시에 장학금과 학용품 전달을 시작으로 매년 장학금을 전달해왔으며,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
장학금은 빈롱시가 선정한 2개 학교(레러이 초등학교, 르엉 테 빙 중학교)의 가정형편이 넉넉하지 않은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사용된다.
밝은사회클럽 박기경 회장은 이날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빈롱시 저소득 가정의 학생들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진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2012년 베트남 빈롱시와 우호협정 체결 이후 청소년 교류, 문화교류, 의료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지속해오고 있다.
김윤배 기자 outcar@naver.com
밝은사회국제클럽 동두천클럽(회장 박기경)은 지난 14일 동두천시 자매도시인 베트남 빈롱시를 방문해 2개 초·중학교에 장학금 3,000달러 및 300만원 상당의 의류와 스포츠용품을 전달했다.
밝은사회클럽은 2014년 빈롱시에 장학금과 학용품 전달을 시작으로 매년 장학금을 전달해왔으며,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
장학금은 빈롱시가 선정한 2개 학교(레러이 초등학교, 르엉 테 빙 중학교)의 가정형편이 넉넉하지 않은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사용된다.
밝은사회클럽 박기경 회장은 이날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빈롱시 저소득 가정의 학생들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진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2012년 베트남 빈롱시와 우호협정 체결 이후 청소년 교류, 문화교류, 의료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지속해오고 있다.
김윤배 기자 outc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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