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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양노동자들의 10년간 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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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숙기자 작성일18-11-10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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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10일 13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전국요양노동근로자들의  눈물의 집회가 있었다.

요양노동자들은 국가 자격증을 소지한 국책사업 노동자들임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최저임금과 열악한 직업환경속에서 묵묵히  어르신들을 케어해온 그들의 주장은,
현재 기관마다  약간의 편차는 있지만 거의 대부분 170만원정도를 받으며
 과중한 노동을 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보건복지부에서 정한 표준임금 2255000원 받을수 있도록 해달라는것과
최저임금이 오르면서 은근슬쩍 사라져버린 처우개선비를 받을수있도록 해달라는것이다.

그들의 요구가 관철될때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을것이며,
사유재산으로 설립은 됐지만, 국가로부터 많은 지원금을 받는만큼
오제세법 반대와 더불어, 유치원 비리처럼 만연되있는 요양원들의 비리
또한 조사해줄것을  요양근로자들은 한마음 한목소리로 광화문광장에서 큰소리로 외치고 있다..
권윤숙기자   bwk639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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