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3차 도시주택국 조찬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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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기자 작성일19-05-17 16:39본문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5월 15일 의정부시청 소회의실에서 호원2동을 지역구로 하는 김정겸 자치행정위원장과 구구회 의원, 김영숙 의원을 비롯해 호원2동 주민자치위원장, 신일유토빌아파트 동대표 등 시민대표 및 시 관계부서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회룡역 인근 완충녹지에 대한 소송과 관련하여 의견을 청취하고자 제463차 조찬포럼을 개최했다.
신일유토빌아파트와 경원선 철도 사이에 위치한 완충녹지는 사유지인 도시계획시설로서, 도시계획시설 해제 신청을 반려 처분한 사항에 대해 현재 행정소송이 진행 중이다. 이에 시에서는 행정소송 결과에 따라 시민 편익시설 존치 여부가 결정되는 사항으로, 소송 진행 방향 설정에 참고하기 위해 시의원과 시민대표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조찬포럼을 진행했다.
김광환 도시과장은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조찬포럼에 적극 참여해주신 시의원 및 시민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기존 완충녹지를 지역주민의 휴식 공간 및 복지차원으로 보존하는 것에 대해 심도 깊게 검토하여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광재 기자 outcar@naver.com
신일유토빌아파트와 경원선 철도 사이에 위치한 완충녹지는 사유지인 도시계획시설로서, 도시계획시설 해제 신청을 반려 처분한 사항에 대해 현재 행정소송이 진행 중이다. 이에 시에서는 행정소송 결과에 따라 시민 편익시설 존치 여부가 결정되는 사항으로, 소송 진행 방향 설정에 참고하기 위해 시의원과 시민대표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조찬포럼을 진행했다.
김광환 도시과장은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조찬포럼에 적극 참여해주신 시의원 및 시민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기존 완충녹지를 지역주민의 휴식 공간 및 복지차원으로 보존하는 것에 대해 심도 깊게 검토하여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광재 기자 outc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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