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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베니어, 최고재무책임자에 테리 헝글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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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문 기자 작성일19-02-0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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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2월 07일 -- 통신서비스사업자(CSP)의 모바일 네트워크 경제성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마베니어(Mavenir)가 월터 로(Walter Loh)를 대체하는 수석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 자리에 테리 헝글(Terry Hungle)을 임명했다고 5일 발표했다.

월터 로는 전 시리스 캐피털(Siris Capital)의 운영 이사로 마베니어가 시리스 캐피털을 인수할 당시 마베니어에 합류해 전환기를 이끌었다.

헝글은 2019년 1월 14일 마베니어에 다시 입사했으며 2008년부터 2015년까지도 최고재무책임자로 재직한 바 있다. 헝글은 2019년 3월 4일부로 최고재무책임자를 맡게 된다.

마베니어 사장 겸 CEO인 파디프 콜리(Pardeep Kohli)는 “테리는 마베니어에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업계 경험을 제공하고 신뢰를 심어주게 되는데 회사가 매우 중요한 시기에 합류하는 것이다”며 “마베니어는 네트워크 인프라 부문에서 선도적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으며 테리가 마베니어 여정의 다음 단계를 추진해나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더해 콜리는 “마베니어에 크게 기여한 월터에게 감사 드린다”며 “월터는 회사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고 마베니어가 크게 변화한 성장기에 모든 금융 활동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고 말했다.

테리 헝글은 40년이 넘는 관련 비즈니스 경험으로 자신의 직책을 수행해온 업계의 대가이다. 가장 최근에는 이매진 커뮤니케이션즈(Imagine Communications)의 CFO직을 역임했고 이매진 전에는 마베니어의 최고재무책임자 직을 맡아 회사의 기업공개(IPO) 및 미텔(Mitel)의 후속 매각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헝글은 “마베니어로 다시 오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마베니어는 언제나 비전이 넘치는 기업으로 시장을 선도해 왔다”며 “회사의 비전을 실현하는데 참여하고 회사가 다음 단계의 성공을 거두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월터 로는 “지난 몇 년 동안 마베니어 팀의 일원이 되어 즐거운 마음으로 일했고, 개인적으로 회사가 어떤 미래를 펼쳐나갈지를 생각하면 매우 행복하다”고 말했다.
조병문 기자   outc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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