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 ASF 방역 거점소독시설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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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기자 작성일19-09-30 01:19본문
허성무 창원시장은 29일 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한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하여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허성무 시장은 마산합포구 진북면에 설치한 거점소독시설을 찾아 차량 및 운전자의 소독 형태, 차량 이동경로 등을 확인하고 꼼꼼하고 빈틈없는 소독을 당부했다.
시는 경기도 파주에서 국내 처음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자 방역상황실을 설치하는 등 비상체계를 유지하고 거점소독시설 2개소 설치, ASF 방역관계자 연석회의를 개최 하는 등 철저한 차단방역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농가 자체 소독을 위한 소독약품 1,320kg과 생석회 22톤을 전농가에 배부하고, 창원시축협 공동방제차량 4대와 시 방역차량을 동원해 양돈농장 주변 도로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소독을 매일 실시하고 있고, 창원전국민속소싸움대 등 각종 모임과 행사 등을 금지하며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우리 창원시뿐만 아니라 국가 전체에 큰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심각한 사안이므로, 우리가 가진 자원·역량을 모두 발휘하여 전염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김영수 기자 007bonderr@naver.com
이날 허성무 시장은 마산합포구 진북면에 설치한 거점소독시설을 찾아 차량 및 운전자의 소독 형태, 차량 이동경로 등을 확인하고 꼼꼼하고 빈틈없는 소독을 당부했다.
시는 경기도 파주에서 국내 처음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자 방역상황실을 설치하는 등 비상체계를 유지하고 거점소독시설 2개소 설치, ASF 방역관계자 연석회의를 개최 하는 등 철저한 차단방역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농가 자체 소독을 위한 소독약품 1,320kg과 생석회 22톤을 전농가에 배부하고, 창원시축협 공동방제차량 4대와 시 방역차량을 동원해 양돈농장 주변 도로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소독을 매일 실시하고 있고, 창원전국민속소싸움대 등 각종 모임과 행사 등을 금지하며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우리 창원시뿐만 아니라 국가 전체에 큰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심각한 사안이므로, 우리가 가진 자원·역량을 모두 발휘하여 전염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김영수 기자 007bonder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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