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경찰서(서장 김충환)는 > 사회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

광고상담문의

1666-0073

평일 AM 09:00~PM 20:00

토요일 AM 09:00~PM 18:00

사회
Home > 사회 > 사회

□의정부경찰서(서장 김충환)는

페이지 정보

김태권 기자 작성일19-07-20 18:00

본문




의정부소방서(서장 홍장표)는 지난 19일 오전 1시50분경 의정부시 민락동의 한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침착하게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성공해 인명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의정부소방서에 따르면 거주자 전모(52)씨는 잠을 자던 중 비상벨이 울려 가족들과 집안을 확인하던 중 딸방에서 타는 냄새가 나서 문을 열어보니 선풍기가 불타고 있어 자고 있던 딸을 깨워 방 밖으로 내보내고 주택용소방시설인 소화기를 사용해 불을 끈 후 119로 신고했다고 말했다.

화재가 발생한 곳은 다수의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이고 새벽시간대라 자칫 큰 인명피해로 번 질 수 있었으나 경보형감지기가 빨리 작동하고 신고자의 침착한 대응으로 화재를 초기에 진압해 자신은 물론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었다.
 
의정부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소방시설인 소화기와 감지기, 신고자의 침착함으로 재산피해와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자신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려면 주택용 소방시설이 중요하다” 면서 가정에서는 빠른 시일 내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설치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태권 기자   outcar@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주)검경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제호:(주)검경신문사 대표번호:1666-0073 대표:김태우   주소:의정부시 비우로 92번길 15, 2층
등록번호:경기아51893 정기간행물 등록번호:경기아51893 사업자등록번호:386-87-01092 개인정보관리책임자:김태우
로그인